"청소년 인권 눈높이를 높이자“  긴 여정을  돌아보다



정리(인권교육 온다 메달)



 2017년 6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인권을 이야기하는 긴 여정을 보냈습니다.

더운 여름부터 쌀쌀한 가을날까지 계절이 바뀌듯 우리의 생각도 여물어갔고 짙어져갔습니다. 그 동안 세미나와 토론을 함께해온 분들에게 그 동안의 시간이 어땠는지 여쭈어보았습니다.

2017년의 고민을 이어받아 2018년도 인권의 향기를 함께 뿌려내길 바랍니다.

함께해서 즐거웠고 든든했습니다.

 


일정 

 세미나 주제

 길잡이 책

 6월

청소년은 어떤 삶을 살고 있고 취급당하는가

 자녀교육 사랑을 이용하지 마라

 7월

청소년을 괴물로 구성시키는 사회와 학교시스템 살펴보기 

 꼰대탈출백서

 8월

 왜 청소년에게 사랑이 금지되는가

성교육의 문제와 여성/청소년 혐오 톺아보기

 연애와 사랑에대한 십대들의 이야기

 9월 

 왜 청소년은 시민이 되지 못하는가

- 청소년의 정치적 권리와 18세 선거권의 의미 살피기

 ‘우리는 현재다’-청소년이 만들어온 한국현대사

 10월 

 청소년은 왜 귀속된 존재로 살아야 하는가

 ‘청소년 자립밖에서 자립을 찾다’- 자몽 발표자료

 11월 

 '청소년이 말하는대로'  거리행사

길거리 강연과 청소년 발언 & 촛불청소년인권법 제정 촉구 캠페인

 

 





이번 프로젝트로 나는 새 별을 본 기분이다.

유아의 마음을 읽는 계기가 되었으며,

"꼰대 탈출 백서"10대 연애와 사랑"로 중2의 학교생활, 친구들간의 관계, 이성의 관계를 알아가면서 나의 중학교생활과 현재의 청소년에 대한 나의 생각 간격을 좁힐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좋았어요~

한편으로 내가 너무 세상과 동 떨어진 세대 중의 하나로 느껴졌네요.

 

청소년이 "말하는 대로" 거리 행사가 인상깊었습니다.

수원역 광장에서의 길거리 강연 경험은 처음 접해보는 나로서는 다른 사람들에 알려야겠다고 나서는 용기만 있는 용사였던 것 같아 조금은 쑥스러웠던, 한편은 이런 저런 사람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나 자신도 조금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 올 한해를 알차게 보낸 기분입니다.

 

- 금돼지

 


 

청소년에 대한 인권만 분리해서 얘기하는게 아니고, 결국 인권이란 모든 계층이 다 연결된 것이며, 그 기본 뿌리는 같은 곳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보는 눈, 청소년을 보는 눈, 인간을 보는 눈이 좀 더 확장이 된 것 같습니다.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앞으로 청소년기를 보내게 될 내 자녀를 바라보는 눈이 조금 내려놓고 봐야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참깨



 

나에게도 청소년 시기가 있었건만, 희미하고 부자연스러운 기억들과 어른을 흉내 내고 따라잡도록 강요받았던 자국들만 마음 이곳저곳에 남겨져 있다. 청소년 세미나에서 나에게 (분명히) 있었을 청소년의 생각과 언어와 행동을 발견하고, 늦었지만 청소년에 대해 즐거운 상상을 해 보았다.

 

- 훈이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28 2층 ✭Tel 031)548-2105 ✭Fax 031)231-4395 ✭E-Mail hreonda@gmail.com ✭후원계좌 농협 351-0688-2820-93 [인권교육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