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 온다 소식지 '17호'- 봄과 여름 사이

2020년. 시작부터 코로나19로 전세계가 긴장된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온다도 이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고 앞으로의 활동 고민을 나누고 있습니다.

서로 서로 마중물이 되어가며 힘겨운 시기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온다에서 진행한 2020 첫번째 세미나. '품위있는 사회' 책

3번을 만날만큼 할 이야기도 많았고 그 만큼 조금 어려웠던 책이.

어떤 사회가 품위있는 사회인지 이 글과 함께 고민을 시작했으면 합니다.

수원지역 한 다함께 돌봄센터에서 올해 초 다회기 인권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어린이들이 말하는 어린이들의 인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 곳을 이용하는 어린이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함께 살펴봐주세요.

팍팍한 일상에도 봄은 오듯이 온다의 살림살이에도 달콤한 단비가

내렸으면 하네요~ 으라차차 기운을 내봅니다.

얼마 전 후원인께서 ‘코로나19로 온다는 괜찮냐?’는 안부를 물으셨습니다. 온다는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단체다 보니 코로나19이후 교육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 재정적 어려움이 누적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온다 활동이 되기위해서 든든한 백(100)그라운드가 되주세요.

[이 한장의 사진] 불멍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