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 바람곳>은 

온다에서 인권교육 활동 이후, 경험과 느낌을 나누는 곳입니다. 

상임활동가, 활동회원들이 함께 씁니다. 


천안참여예산네트워크에서 진행하는 '우리들의 삶속 인권이야기' 인권교육 다녀오다.

새터민을 만나다~


천안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는 천안지역 18개 사회복지기관·단체로 결성되어, 사회복지예산의 균형있는 편성과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05년부터 권리적 예산분석, 정책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정책제안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권리에 기반하여 사회복지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모으고 정책을 함께 만드는 권리워크샵과 원탁회를 준비하고 있다. 시민의 삶에서 필요한 정책을 함께 만들고, 시민의 목소리로 직접 권리에 따른 복지정책 보장을 요구하는 ‘사회복지정책 제안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인권교육은 워크샵로 가기전에 인권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통해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에 기반한 삶의 접근은 어떤 것인지 쉽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4년에도 장애인, 청소년,아동, 이주여성, 새터민 등 다양한 분들을 찾아가게 되었다.  


오늘은 새터민 분들을 만나뵙고 왔다. '온다'에서도 처음 경험하는 교육이라서 떨림과 설레임으로 달려갔다. 하나원에서 교육받고 나오신지 1달정도 되시는 10명의 분들의 옹기종기 모여앉아계셨다. 넒은 공간에서 편안한 분위기로 어린이들도 함께 하였다.


첫시작은  '터놓고 말해요~6*6'으로 문을 열었다. 두개의 주사위를 동시에 던져서 해당되는 이야기 주제를 참여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나누는 자리이다. 어린이도 어른들도 즐겁게 참여하는 분위기였다. 어떻게 보면 그냥 말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다.  


두번째로 '무인도에 간다면..'을 설정하고 자연스럽게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이었다. 그 꾸러미 안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다. 생존을 위한 조건과 단순히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여가생활, 문화생활, 자유로운 생각, 함께할 벗 등 이야기도 나왔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어느새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을 훌쩍 지나갔다. 인권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위한 조건을 만들어 나가는것... 그것이 개인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함께하는 이들과 같이 가야한다는것... 그리고 그 조건을 만들어줘야하는 제도적 장치와

틀도 있어야 한다는것.... 


여러번의 교육으로 살짝은 지쳐 보이셨지만 모두가 한국의 생활을 잘 적응하고 싶다는 마음을 이야기하셨고 앞으로 여기서 행복하게 살고싶다고 이야기하셨다. 













- 메달 (인권교육 '온다' 상임활동가)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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