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빼꼼, 온다 활동 들여다보기 (~2014. 12. 24.)

 



공무원과 인권의 만남 : 서울시 공무원 인권교육


온다에서 총 21번의 교육을 통해서 서울시 공무원들을 만났습니다. 처음 공무원 인권교육을 시작했을 때 과연 잘 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끝내고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공무원들이 자신의 업무에서 인권적 마인드를 갖게 되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전반적으로 공무원들이 인권적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참 많은 것이 고민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 공무원 인권교육을 끝내고 평가 워크샵에서 앞으로 공무원 교육을 어찌해야 할 지 많은 의견을 나눴습니다. 앞으로도 공무원 교육을 더욱 내실있게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찾아가는 지역주민 인권교육 : 동네방네 인권수다방










지역사회와 학교/학생을 연결하다 : 수원민주시민교육 빛길


빛길은 민주시민교육을 위해 수원시 많은 단체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이번 여름에 수원시 초등학생들과 자치캠프를 진행했던 빛길은 민주시민교육의 예시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특히 2015년에는 수원시 학교 중 한 곳을 선정해서 지역사회단체가 학교와 학생들을 직접 만나서 민주시민교육의 전형을 만들어 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지금 민주시민 교육 내용을 짜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미있고 알차게 학교와 학생들을 만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내년에는 꼭 잘 될 것 같아요.




경기 학생인권 실현을 위한 네트워크

- 경기도, ‘9시 등교전국 첫 번째로 시행

인권친화적 학교+너머 운동본부에서 진행한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정책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요구를 기억하시나요? 바로 '9시 등교 도입'이었습니다. 직장인 출근시간은 9시, 학생 등교시간은 7시? 빨라도 너무 빠른 등교시간에 대해 학생들의 휴식권을 보장하라며 가장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받았던 정책이었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9시 등교'를 추진했다고 기억하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교육청의 행정 정책 이전에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있었다는 것!



 

- 2014 전국 학생인권 실태조사 결과 발표

인권친화적 학교+너머 운동본부에서 지난 10월 28일 '전국 학생인권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두발규제, 체벌, 강제학습 등 그동안 문제가 되어온 학생인권침해 정도를 확인하면서, 동시에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도 알아보는 조사였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특히 관심을 받았던 내용은 조사 결과에 따라 학생인권수준을 순위로 매겨 '학생인권침해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한 부분이었어요. 조사항목별로 가장 많은 인권침해가 나타난 지역으로 대전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전지역의 학생들은 두발규제, 체벌, 강제학습 등 거의 대부분의 항목에서 압도적인 비율로 인권침해를 경험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물론 상위권에 해당하지 않는 지역이 학생인권침해가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겠죠. 특히 학생인권조례가 시행된 지역에서도 교칙 스트레스, 학생들의 의견이 학교에 반영이 안된다고 답하는 등 여전히 학생인권의 자리잡기가 절실하다는 점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학생인권침해 지역별 순위와 격차>

 1) 체벌/언어폭력 다발 지역 : 대전, 경북, 울산, 부산, 충북, 전남, 경남 순

 2) 두발 복장규제 다발 지역 : 대전, 부산, 울산, 인천, 충북, 경북 순

 3) 강제학습 다발 지역 : 경북, 대전, 울산, 광주, 부산 순

 4) 휴대전화 사용규제 다발 지역 : 울산, 대전, 경북, 인천, 경남 순

 5) 성적 공개 및 모욕 다발 지역 : 부산, 경북, 울산, 대전, 광주 순

 6) 학생 참여와 의사표현 억압 다발 지역 : 대전, 부산, 울산, 경북, 인천, 대구 순

 7) 벌점제 폐해 지역 : 충북, 울산, 대전, 인천, 부산, 경북 순

 8) 학생인권교육 미실시 또는 미흡 지역 : 울산, 대전, 경북, 대구, 부산 순

 9) 학교에 대한 부정적 인식 지역 : 경북, 대전, 부산, 울산, 광주, 인천, 대구 순

 


- 11월, 수원지역 학원 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회

경기 학생인권 실현을 위한 네트워크에서는 수원지역의 학원 폭력(체벌, 언어폭력 등)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11월 6일에는 결과 발표 토론회를 열어 학원에서의 해결책을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 학원생 중 25.2%, 약 4명 중 1명은 최근 1년간 학원에서 체벌을 경험해보았다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12.0%는 1달에 1~2번 이상 체벌을 당한다고 답했습니다. 한 달에 1~2번 이상, 높은 빈도로 언어폭력을 경험하는 경우는 12.3%였습니다. 그 밖에도 강제학습,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체벌도 허용될 수 있다는 인식으로 시작된 폭력의 정당화 등 학원에서의 인권침해가 심각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수원 학원 체벌 및 언어폭력 실태조사 결과 보도자료 (2014.11.06.) 에서 확인해주세요~ 현재는 경기도교육청 학원 담당관실에 이러한 실태를 알리고 이에 대한 도교육청의 입장과 향후대책 마련을 요구하며 질의를 보낸 후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기도 청소년 노동인권 네트워크 노크가 출범했습니다.

청소년 노동인권을 어떻게 교육하고 어떻게 운동으로 만들것인가를 지역에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경기도 지역에 청소년 노동인권 네트워크 노크가 출범했습니다. 앞으로 노크에서 경기도 교육청과 함께 노동인권교육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온다에서는 교육뿐 아니라 수원지역에서 청소년 노동인권 운동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같이 한다면 고민이 한 결 잘 정리되지 않을까 싶네요.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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