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의 안식월을 보내기 위해 아주 예전부터 비행기 티켓을 끊어 놓았다.
그런데 코로나19 친구가 발목을 떡 하니 잡더니 아직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있다.
비록 비행기는 못탔지만 그래도 나에게 우리에게 던져준 상황을 슬기롭게 마주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오늘도 지금의 삶을 살아가며 머리가 복잡하지만 가끔 만나는 불멍으로 치유의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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