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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추모1주기 수원시민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누구보다 길고 힘든 1년을 보냈을 유가족과 159명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도착한 시민들이 수원역 5번 출구앞을 메우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시민들이 잊지 않겠다는 약속과 현정부에 대한 날선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살아남아 ‘미안하다’는 말은 희생자와 함께 있었던 사람이 아닌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국가가 해야 합니다.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을 사회자 선창에 따라 함께 외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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