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사진자료
2024. 4. 12.
2024총선 정당 홍보물
국가가 모든 세대에 보내는 우편물, 받으셨지요? 전 꼭 읽어보는 편입니다만 어떤 기대감에서는 아니고 의무감이 작동되어진지는 여러 해 되었습니다. 거리의 현수막으로, 후보들의 발언이나 뉴스로, 이번 수원의 후보들이 강조하는 현안과 정책방향들이 이미 접해졌기에 굳이 인쇄물로서 확인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의무감을 더 끌어 모아야 했습니다. 실망은 내 몫만이 아니고자 함께 읽기를 제안하여 저의 동료시민 몇몇이 모인 자리에서 정당과 후보를 빼고 공약만을 정리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경남도 시민사회가 유권자 패널을 모집하여 지난 3월27일 개최한, 창원지역 5개구 총선 후보자 공약 블라인드 테스트 원탁토론회를 따라해 본 것입니다. 수원 5개 선거구 중 수원갑을 제외하고는 거대양당에서만 출마자가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