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꼬물 새싹이 돋는 봄날, 새로고침하는 온다가 되고있습니다.

 

1. ‘인권교육 새로고침이 온다워크샵 잘 마무리 되었어요~

 

인권교육센터 들과 함께 수원+인근지역 인권교육을 고민하시는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들이 지은 인권교육 새로고침 책이 길잡이가 되어주었고 다양한 현장에서 다양한 고민들이 만나는 장이 되었습니다. 인권은 누구나 말 할 수 있지만 어떻게 말하느냐 따라 방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대로 인권을 알고 실천할 수 있는 인권교육 활동가가 되어가기 위해 한발 한발 함께 내딛는 자리였습니다.

 

모두 모두 화사한 봄날 되세요~

 

 

- 새로고침 워크샵 내용

 

1(3/12) 무엇을 나누고자 하는가 : 교육의 주제의식 강화

[1] 인간의 존엄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2] 핵심 메시지 구성과 질문으로의 전환

 

2(3/19) 누구와 만나는 것인가 : 참여자 분석 강화

[3] 참여자의 삶에 대한 통합적 이해

[4] 서사가 살아있는 인권교육 구성하기

 

3(3/26) 내 교육 새로고침하기 : 갈무리

[5] 지금까지 나누었던 이야기 복기하기

[6] 새로고침 내용으로 교육 스토리보드 구성해보기

 

2. 새로고침하는 온다~ 변화하는 온다입니다.

 

- 1월~3월까지 몸과 마음을 새로고침하고 돌아온 만나다. 안식월 잘 보내고 오셨습니다.

- 몇년의 활동회원으로 보내신 엉뚱이 2월부터 상임활동가로 새로고침하셨습니다.

 

온다의 새로운 상임활동가 엉뚱을 소개합니다.

 

온다 새로운 상임활동가 엉뚱~

 

 

안녕하세요? 올 해 2월부터 온다에서 상임활동을 하게 된 엉뚱입니다. 정말 반가워요. 2015년에 장애인권교육을 하던 당시 온다와 인연이 되었어요. 이후 온다의 매력에 빠져 활동회원으로 호흡을 맞추었고, 어느새 상임활동가가 되었네요. 저는 원래는 교육 활동을 하던 사람은 아니었어요. 순수미술을 하고 있었고, 사회적 소수자에 관심을 두고 작업을 하던 차에 장애운동을 알게 되고, 야학교사 활동을 했었어요. 그러다가 장애인권영화도 찍게 되었었죠. 야학 학생들과 이런 저런 활동들을 하다 보니 어느새 중증장애당사자와 함께 하는 인권교육을 하고 있었고, 그러다 보니 온다도 만나게 되어 좀 더 폭넓은 인권의 영역을 만나게 되었네요. 그게 근 10년 안에 일어난 일이에요. ‘마음이 흐르는 대로사는 것이 모토이다 보니 이렇게 흐르고 흘러오게 되었어요. 온다는 제게 새로운 활동의 방식을 알려준 곳이에요. 정신없이 돌아가는 인권운동 속에서 활동가들끼리 서로의 안부조차 묻기 어려운 현장이 있죠. 각자의 열정으로, 지내다가 어느 순간 버티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언젠간 소진되어 버리는 활동가들을 숱하게 보아왔어요. 저도 그런 때가 있었던 것 같아요. 몸도 마음도 점점 지쳐가고 있을 때, 온다가 저에게 안부를 물어 주었어요.

엉뚱, 밥은 먹었어요? 우리 뭐 먹고 할까요?”

하하하;;; 이게 뭘까 싶으시죠? 그때의 저는 하루에 몇 시간씩 연달아 회의를 해도 밥 먹을 시간도 여유치 않던 때였거든요. 다들 그렇게 지내니까, 저도 원래 그런 거 인가보다.’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온다는 만날 때마다 안부를 물어주었어요. 잘 지내는지, 식사는 했는지, 힘들진 않은지. 그리고 함께 교육활동을 할 땐, ‘얼마나 잘하나 보자~.’가 아닌 지지하고 응원을 해주었죠.

조금은 천천히 가도 된다는 것, 스스로를 살피면서 가는 것, 그와 함께 옆 사람을 살피면서 가는 것.’ 이 온다를 만나고 배운 것 이예요. 이렇게 엄청난 매력을 가진 터라 서울에서 수원까지 오갔던 것 같아요. , 지금은 경기지역으로 이사 했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임신중이에요. 다가오는 7월이 예정일인데, 몸조리 잘해서 하루라도 빨리 복귀하고 싶답니다. 온다와 함께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온다와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과도 더 많이 만나 뵙고 싶네요.

다시 한번, 이렇게 인연이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요~

 

온다의 새로고침을 응원해주세요~^^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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