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평등법 제정을 위한 경기지역 시민공청회에 초대합니다]

차별금지/평등법이 제정되면 우리 삶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차별금지/평등법은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차별금지/평등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제정을 위해 힘을 모으는 경기지역 시민공청회를 진행합니다.

일시 : 2021년 9월 1일 수요일 오후 2시-4시
진행방법 : 온라인 ZOOM

참가신청 https://forms.gle/ecbGREowkg5Lbix68
(참가신청자에 한하여, 온라인 회의링크를 공유 드릴 예정입니다.)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성소수자 인권 집중 워크샵'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교육대상: 인권교육 활동가, 성평등교육 활동가, 관심있는 지역(공익)활동가 선착순 15명

교육방법: 온라인 플랫폼(zoom)진행예정 *추후 주소 공지

참가신청: 이메일(hreonda@gmail.com)을 통한 신청

신청시 기재사항: 이름, 소속단체, 핸드폰 번호, 이메일 주소

문의: 031-548-2105(인권교육온다)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로 웨이스트 상점 가치가게에서 

 

왜 그림책과 인권교육을 고민하게 되었을까?

 

여름(인권교육온다 상임활동가)

 

 

작년에 수원의 한 다함께 돌봄센터에서 비교적 길게 어린이들을 만날 기회가 생겼다. 어린이들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까지 16~20명 정도 되었다. 저학년 어린이랑 만나서 인권을 이야기 한다는 것은 상당히 쉽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교육을 할까 고민을 하다 결국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인권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로 했다.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그래도 가장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그림책을 읽는 시간이었다. 예전에 자신이 읽어본 책이라도 누군가가 소리내어 읽어 주는 것을 더 좋아했다. 아는 책이 나오면 아는 척 한마디 할 수 있어 즐거워했고, 모르는 책이 나오면 결말이 어떻게 될까 궁금해 하곤 했다. 그리고 몇 주 후에는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하기도 했다. 어린이들을 그림책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았다.

 

그렇게 한 해가 가고 2021년에 더 많은 어린이랑 그림책을 읽으며 인권에 대해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에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공모사업으로 ‘그림책으로 만나는 신박한 인권세상’이라는 사업을 기획하였다.

우선 수원지역에서 민주시민교육, 노동인권교육, 성평등교육, 환경교육을 고민하는 선생님들을 모았다. 그리고 그분들과 함께 코로나 시대의 아동인권, 민주시민교육과 인권, 그림책과 인권이라 주제로 세 차례의 역량강화 워크숍을 기획했다. 15명에서 19명의 인권교육활동가들은 즐거운 토론을 벌였다.

 

첫 번째 주제, 코로나19시대의 아동인권은 청소년인권운동연대지음의 한지혜님이 함께 했다. 성인들이 아동청소년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아동청소년의 의견이 우리사회에 얼마나 반영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노키즈존과 청소년 노동 보호자(친권자) 동의서 등의 주제를 스펙트럼 토론 방식으로 논의하였다.

 

두 번째 주제, 민주시민교육과 인권의 교차성은 인권교육센터 들의 배경내님이 함께 했다. 민주시민교육과 인권교육의 알쏭달쏭한 경계에 대해,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해 알아보고, 인권 주제로 자주 다뤄지는 배려, 중립, 공정, 책임/의무가 인권의 언어가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도 논의했다.

 

세 번째 주제, 그림책으로 만나는 인권은 어린이도서연구회 최은희님이 함께 했다. 그림책이란, 좋은 그림책의 조건, 어른을 위한 그림책,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고, 인권을 다룬 다양한 그림책도 소개 받았다.

 

세 차례의 워크숍이 끝나고, 방학과 하반기에는 5개 기관에서 5회기로 어린이를 만나서 그림책을 읽으며 인권교육을 진행한다.

 

그림책도 변화한다고 한다. 어린이를 계몽시키기 위한 그림책도 있지만, 어린이의 욕구를 반영한 그림책도 있다. 기존의 정상가족 모습을 담은 그림책도 있지만, 한부모 가족이나 이혼 가족을 다룬 그림책도 있다. 남성과학자 밖에 등장 안하는 그림책도 있지만 성별고정관념을 깨는 그림책도 있다. 그리도 다양한 유색인종이 어우러져 있는 그림책도 있다. 사회변화에 맞춰 그림책의 내용도 변화하고 있다.

 

최은희님의 마지막 말이 기억에 남는다.

“좋은 그림책에는 인권이 바탕에 깔려있다. 그래서 그림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인권에 대해 알 수 있다. 그리고 좋은 그림책 한권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인권교육보다 더 강렬할 수 있다.”

 

뭐니 뭐니 해도 그림책을 읽는 이유는 즐거워서 이다. 그림책 잘 모르는 어른들이 어릴 적에나 읽었을 그림책을 다시 손에 잡았다. 인권이라는 어려운 주제로 어린이를 만나는 시간이 그림책 덕분에 더 유쾌해지면 좋겠다.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 장애인권강사단 교육 후기)

 

'인권교육가가 인권교육에 질문하다.'

 

그린(인권교육온다 상임활동가)

 

00장애인기관은 온다와 인연이 깊다.

지자체마다 인권조례가 만들어지고 나서 다양한 곳으로부터 인권교육 의뢰가 들어왔다. 00기관 선생님들은 모 지역에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분들 대상으로 진행한 인권교육에서 처음 만났다.

사회복지관련 기관 종사자 분들을 여러 번 만나봤지만 00기관 선생님들은 첫 마주침부터 달랐다. ‘인권’을 대하는 태도가 누구보다 진중하셨다. 보통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분들은 인권교육을 스스로 고민보다 의무적으로 불려나와 앉아계신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이용인의 인권만 이야기만 강조하는 인권교육 속에서 “나의 인권은 어디서 찾아야하나요.” 질문이 따라온다. 타인의 인권과 나의 인권의 연결고리를 찾지 못하고 인권 회의론자가 되어버리곤 한다. 그래서 1회성은 교육은 ‘좋은 이야기 잘 들었어요~’정도만 나와도 다행이라고 생각되고 그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은 거의 기대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00기관 선생님들은 온다와 함께하는 교육이 마무리되고 그 연결고리를 찾기위해 다시 온다를 찾아주셨다. 종사자 교육도 가능한 다회기를 기획하려고 담당 선생님께서 애쓰셨고 내용기획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 그렇게 만난인연이 매년 이어졌고 작년에는 코로나19로 교육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올해 다시 온다의 문을 두드려주셨다.

온다까지 한걸음에 달려오셔서 진행할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교육은 기관내 장애인권강사단 역량강화 교육 2회기였다. 강사단 분들은 장애인권교육부터 장애이해교육, 장애인 성교육, 직장내 장애인식교육 등 다방면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계셨다. 기관의 고민은 강사단 역량강화 교육은 매년 진행하고 있지만 강사분들마다 인권에 대한 이해부터 교육가의 마인드가 조금씩 차이가 나면서 자칫 인권교육의 방향이 서로 어긋나는 장면도 목격된다고 한다. 그리고 교육 내용에 있어서도 지금의 현장성을 담을 수 있는 내용으로 업데이트되어야하는데 기존의 것에 큰 변화가 없어보여 고민이라고 하셨다.

담당선생님의 이야기는 온다도 늘 고민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한 번의 교육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00 기관의 고민과 온다의 고민을 담아 그리고 함께 길을 찾아가기 위해 강사단 분들과의 만남을 준비하였다.

 

교육 첫날, 현장성을 담다.

20년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건너고 있다. 코로나19가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들이 나오고 그 안에 인권의 관점으로 바라봐야할 현상도 있다. 강사단 분들이 생각하는 코로나19 속 인권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보고 장애인권강사단으로 인권교육 현장에서 코로나19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을 나누었다.

교육 중에 차별금지법에 대한 이야기를 참여자들과 나누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의 실천 활동으로 차별금지법제정을 위한 만인선언문을 참여자들의 동의를 받고 함께 낭독하면서 마무리하였다. 그런데 교육이 다 끝나고 나서 교육 담당 선생님이 조심스럽게 교육시간에 낭독했던 것을 공개하지 말아달라는 의견을 전달받았다. 참여자 중에 동의가 안되는 분들이 있으셨지만 정작 교육시간에는 의견을 말하지 못하시고 끝나고 담당자에게 입장을 전달하셨다. 장애인권은 동의하지만 성소수자 인권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심심치 않게 만나게 된다. 모든 사람에게 인권이 있다는 대전제를 인정하지 않는 강사가 인권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오히려 인권을 오해하게 만들 수 있다고 본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다음 교육에서 나눌 인권교육가는 누구인가라는 주제와 연결되게 되었다.

 

교육 둘째 날, 인권교육 새로고침하기.

인권교육의 3가지 원칙을 확인하면서 시작했다. 인권에 대한 교육, 인권을 통한 교육, 인권을 위한 교육. 인권의 의미를 알아갈 때도 인권의 원칙을 바탕으로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권교육도 마찬가지이다. 인권교육의 원칙을 져버리는 인권교육이 어떠한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인권의 지식은 있으나 인권을 통한 교육 인권을 위한 교육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인권은 지식적 차원에만 머물게 된다. 삶과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인권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놓지 않고 가는 것이 인권교육가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태도이다. 그 방향은 다양한 공부를 통해서 가능하겠다. 책으로 배우는 공부와 더불어 사람책과 인권의 현장에서 배우는 공부도 우리게는 필요하다.

 

두 번의 강사단 분들과 만남은 이후에 다른 인연으로 꼭 이어지리라 생각하며 모르면 서로 물어보고 좋은 것은 함께 나누며 살아갔으면 한다.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주 어느 해안가에서..

내가 가진 충분히 좋은 것

몽당(인권교육온다 활동회원)

누구나 자신이 예상치 못한 시기에 맞닥뜨린 변화를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태어나거나 죽거나 하는 시간을 스스로 시계를 돌려 정할 수 없는 것처럼, 그런 일들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벌써 내 옆에 서 있다. 물론, 우리가 살아갈 인생에서 확실히 예측 가능한 것도 있다. 누구나 나이가 들어가고 죽는다는 것이다. 그것 외에는 어떤 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 예전에는 사람들 대부분이 연애, 결혼, 출산, 양육, 죽음 등이 당연한 순서라고 생각했다. 순서마다 조금씩 다를 수도 있고 그 삶의 모양들은 다르지만, 큰 틀에서는 그렇게 생각해왔다. 그러나,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특히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크게 바뀐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변화에도 우리는 여전히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겪게 되는 시기가 있다고 다들 생각한다. 청소년기에 사춘기가 온다거나, 50세가 넘은 여성에게 폐경이 온다거나, 폐경 뒤에는 사춘기보다 무서운 갱년기가 온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다.

나에게도 왔다. 예기치 못한 폐경이. 내 나이 36세의 어느 날, 갑자기 왔다. 그때까지는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내 몸의 변화였다. 50세 지난 어떤 날, 과거 나의 지나온 삶을 추억하며 잘 살아온 과거의 나에게 ‘say goodbye~’ 인사를 하고 새로운 페이지의 시작!의 알림이 될 거라고 했던 내 주위의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말이 의사의 설명하는 입술 사이로 사라졌다. 여성은 누구나 이쯤... 그 시기가 아니었다.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시곗바늘이 나를 향해 뾰족한 광선을 쏘고 있었다. 참참참 놀이에서 상대의 물총과 내 얼굴이 같은 방향이란 걸 안 순간, 날아올 물총의 물살이 무서운 바로 그 순간처럼 돌이킬 수 없는 두려움, 그것을 내가 만나고 있었다.

‘나 정면돌파 하기로 했어.’ 드라마 「응답하라1988」에서 정환이 엄마가 자신의 폐경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선택한 부분의 장면이다. 그러나, 나는 36세의 나이에 폐경이 올거라는 생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엔 방법을 찾는 것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정말 남들이 말하는 나머지 인생 같은‘제2의 인생’을 억지로 받아들여야 된다는 생각에 서글프고 힘만 들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났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극복하려 애쓰는 시간이 지나던 어느 순간, 갑자기 ‘나 정면돌파 하기로 했어’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 것 같았다. 그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기 그대로 살아가고 있고, 내가 사랑하는 것들은 나와 묶여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내가 내 인생의 변화로 아파하고 슬퍼하고 행복하고 기뻐하는 모든 순간에 그들은 나에게 영향을 받고 있었다. 내 스스로 받아들이고 이겨낼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드라마 속 그 말은, 자신의 결심에 대한 선언이었다. 나도 동일하게 나와 가족에게 선언했고, 그 이후부턴 내 몸의 변화에 적응하고 마음을 위로하기로 노력했다. 그 선언은 나에게 굉장한 의미였다. 예기치 못한 변화에 대한 인정이었고, 그로부터 오는 신체의 늙음이라는 출발선에서 나를 돌보는 지난한 싸움의 시작이었다. ‘100세 시대를 사는 우리’라는 문구의 그 우리에 나를 넣어야 했고, 정말 살아야했다. 폐경 전후의 나는 같은데 달랐다. 그러나, 변치않고 바뀌지않는 것들도 여전히 계속 존재하고 있었다. 가족이 있었고 친구들이 그랬다. 무엇보다 나, 내가 있었다. 더없이 좋은 것을 내 손에 쥐고도 나는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냥 잠시 잊고 있었던 거다. 물론, 힘든 시기를 충분히 겪어내는 것도 나에게 필요했지만, 어쩌면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시간에 그 좋은 것들을 빨리 발견했다면 조금 덜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사실, 지금의 나는 그 터널을 지나 멀리서 회상하고 있다.)

얼마 전 「socrates express」라는 책을 보면서 ‘충분히 좋은 것만으로 충분히 좋다’라는 부분을 읽고 또 읽었다. 나도 당신도 가진 것이 무엇인지, 어떤 사랑을 주고 받고 사는지, 어떤 가치를 가진 사람인지, 성 정체성이 어떤지, 나이가 몇 살인지... 등을 알 순 없다. 그렇지만, 우린 각자가 가지고 있는 좋은 것들이 있다. 그것을 가져서 충분하다고 자랑하거나 자기변명을 하자는 것도 거기에 안주하자는 것도 아니다. 그저 우리가 가진 좋은 것(그것이 무엇이든지)을 발견하고 그것에 깊이 감사하는 태도를 지니는 것, 그것이 ‘충분히 좋음’이라는 것이다. 나에게 나이든다는 것, 특히 늙어간다는 것이 지혜의 폭을 넓히는 것으로 이어가기를 바라고 그것이 나에게 좋은 것이 되길 기대한다. 꺼져가는 빛에 분노했던 내 젊은 날이, 이제 그 빛이 다른 이들의 가슴속에 타오를 것이라는 믿음과 응원으로 바뀌는 경험처럼 그런 지혜가 내게 ‘충분히 좋은 것’이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것이 때론 나의 성장과 성숙을, 때로는 위로를 담당해 주기를 기대해본다.

“난 충분히 좋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다고 봐요. 이런 것들이 삶에서 더 중요한 일에 시간을 쏟을 수 있게 해줘요. 게다가 충분한 걸로는 부족한 사람에게는 뭐든 충분하지 않을걸요.”(p212)
‘socrates express’중 ‘에피쿠로스처럼 즐기는 법’에서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인사] 더운 여름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권교육 온다입니다.

봄인사 드린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이 왔네요. 

 

온다에서 요청드렸던 '차별금지법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지난 6월14일 10만명을 달성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룬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이제 차별금지법 안건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의 논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평등한 세상을 위해 차별금지법 제정까지 꼭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이전 만큼은 아니지만 교육의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진행중인 사업과 다양한 활동들로 그린, 여름, 와플은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변에 백신 접종한 사람들이 늘어나며  좀더 안전한 사회가 되면 교육의뢰에 대한 고민은 자연스레 없어질 거라 기대해 봅니다.

 

가을에 다시 인사드릴때까지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교육근황]

  • 온다는 3월부터 시작된 민주시민교육과 은평구아동권리강사단 교육활동을 진행중입니다.
  • 장애인 인권교육, 청소년 노동교육을 진행했습니다.
  • 세번에 나눠 진행된 민주시민교육 워크샵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 ‘그림책으로 만나는 신박한 인권세상’이란 주제로 학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활동소식]

 

미얀마 뉴스기고

'미얀마 이주민 인터뷰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오마이뉴스에 올린 온다 상임활동가 그린과 와플의 기고문입니다.

 

그린기사

"나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외치며 싸우고 있어요"

와플기사

"민주주의가 일어서면 왜 이렇게 짓밟는지 모르겠어요"

차별금지법 선전전과 바느질 시위 연대

뜨거운 뙤약볕 아래 경기도 혐오대응을 위한 단체들과 함께 바느질 시위와 선전전에 연대했습니다.

특별히 인상적인 일은 선전전에서 차별제정 금지에 대해 젊은 남성분은 "페미아냐?"하고 지나가셨고,

건장한 남성분은 차별금지법 항목에 대해 자세히 물으시더니 장애인단체의 도로점거에 대한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장애인들이 시민단체 중에 갑'이란 말씀을 남기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이드신 여성분이 어떤 차별을 이야기 하냐며 물으시다 결국 "동성애는 안돼!"라고 외치셨지만 10만 동의는 달성이 되었습니다. 

민주당 경기도당 앞에서 바느질 시위와 수원역 선전전 연대

'차별과 혐오없는 평등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행동'-언론모니터링 팀 활동 

 

수원청소년성인권센터에서 언론모니터링 모임

수원청소년성인권센터, 경기여성연대 활동가들이 경기도 언론 중심으로 각자 관심 있는 주제(여성, 어린이 등)로 언론모니터링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다 책모임

 

6월23일은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것인가'로 활동회원과 첫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적지않은 분량인 1,2챕터를 읽어오신 성실한 참여자 덕에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문자세대에서 영상세대로 넘어가는 시대에 리터러시를 통한 변화를 어떻게 읽어야 할지 톺아보며 스펙트럼처럼 다양한 범주를 넘나드는 리터러시를 어떻게 삶과 인권교육으로 녹여낼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첫시간의 짧은 감상을 남겨 봅니다.

'리터러시의 불평등도 사회문화적 환경과 연관되어 보인다.'

'인간에 대한 연구.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개인의 역량을 넘어서 사회의 역량이 필요하다.'

'고민이 됐다. 계급불평등과 빈곤의 문제가 연결. 책을 어떻게 같이 읽을 것인가. 동네아이들과 어떻게 같이 읽을 것인가. 어떻게 기관과 연계되어서 확산시킬 수 있을까.'

 

 다음 책모임(챕터 3,4)은 7월13일(화) 9시30분입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온다로 연락주세요. 언제든 환영입니다.^^ 


[온다 글쓰기-끄적끄적]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라는 세계'

지난 어린이를 날을 맞아 '어린이라는 세계'를 읽은 와플의 감상문입니다.^^


[인권교육 바람곶]

 

그린(00기관 장애인권강사단 교육 후기)

'인권교육가가 인권교육에 질문하다.'

여름('그림책으로 만나는 신박한 인권세상’워크샵 갈무리)

왜 그림책과 인권교육을 고민하게 되었을까?


 

[살림살이] 2021년 1~6월 온다 재정상황입니다.

 


[이 한장의 사진] 내가 가진 충분히 좋은 것

온다에 새로온 활동회원 몽당의 이야기 입니다. 

지난한 삶의 과정을 통해 현재 삶을 어떻게 충분히 보낼 수 있는지에 관한 비법을 한번 들어보아요~


* 2021년 3월~7월 신규후원회원*

 온다와 소중한 인연 감사합니다.^^

성희령 홍경미 고현경 유서연 박진휘 윤금주 박희자

 

[후원회원 명단] 온다를 후원해주신 분들

강명순 강미형 강민정 강신현 강영수 강윤복 강지현 강진환 고영 고유경 고현경 권민숙 김갑수 김경미 김경우 김미숙 김미애 김보형 김봄 김성대 김성임 김수현 김지영 김칠준 김태완 김향미 김현정 김현창 김혜영 남궁경 노오여 류명화 민선 박예원 박은경 박은미 박은순 박은주 박진휘 박희자 방호진 배경내 서은희 선지영 성희령 손영 송권봉 송미숙 신지연 심미경 심상란 안태종 양도연 염경미 오윤정 오제도 오혜원 왕윤정 유서연 유양희 윤금주 윤혜영 이광훈 이기세 이기원 이기자 이대훈 이명노 이민정 이병삼 이상윤 이상훈 이세훈 이영순 이영호 이정희 이창석 이해영 이향재 임선영 전철호 정경수 정서희 정찬남 정현경 정현성 조성범 조소연 조영선 조윤미 천용배 최기오 최낙훈 최명숙 한명숙 한준경 홍경미 황정란

 


인권교육 온다 소식지 '온수다' 입니다. 

소식을 받고 싶지 않은 은 hreonda@gmail.com 으로 문의해주세요~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재한미얀마학생연합 소속 학생들이 진행한 ‘미얀마의 봄’ 문화제 활동 모습

 

수원지역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미얀마 이주민들이 현지 상황을 알리는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원시민단체 활동가들은 '밍글라바 미얀마: 미얀마 이주민 인터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미얀마인들의 삶과 그 안에서 겪는 고국의 아픔을 인터뷰 기획 했습니다. 

 

이번기고는 '미얀마의 봄'에서 활동하며 한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는 미얀마 여성 라야씨 인터뷰로 온다 상임활동가 그린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밍글라바'는 미얀마어로 '안녕하세요'입니다.

 

[인터뷰 전문]

http://omn.kr/1tdsp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차별금지법 제정하자! 10만행동] 
국민동의청원 드디어 시작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 인권의 상식이자 
더는 늦출 수 없는 평등의 약속 차별금지법, 
10만행동으로 함께 제정합시다!

차별금지법을 바라는 시민이 
발의자가 되는 10만행동에 함께 하고, 
주변의 동료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주세요~!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https://bit.ly/equality100000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림책으로 만나는 인권‘이라는 주제로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그림책으로 만나는 신박한 인권세상' 세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교육은 어린이도서연구회의 최은희 강사님이 진행해 주셨는데요, 어린이만을 위한 동화책에서 모두를 위한 그림책의 의미를 톺아 보고 장애, 차별, 성평등과 편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동화책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육내용 중에 나누고싶은 부분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좋은 그림책이란?

 

어린이의 욕구가 담긴 책인가

사회변화를 잘 담아냈는가

바람직한 가치를 담아냈는가

아이들이 보고 재미있고 즐거워하는가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수원지역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미얀마 이주민들이 현지 상황을 알리는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원시민단체 활동가들은 '밍글라바 미얀마: 미얀마 이주민 인터뷰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미얀마인들의 삶과 그 안에서 겪는 고국의 아픔을  인터뷰 했습니다. 이번 기사는 온다 상임활동가 와플의 미얀마 난민 민아웅 씨를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밍글라바'는 미얀마어로 '안녕하세요'입니다.

 

[인터뷰 전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44063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28 2층 ✭Tel 031)548-2105 ✭Fax 031)231-4395 ✭E-Mail hreonda@gmail.com ✭후원계좌 농협 351-0688-2820-93 [인권교육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