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더운 여름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권교육 온다입니다.

봄인사 드린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이 왔네요. 

 

온다에서 요청드렸던 '차별금지법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지난 6월14일 10만명을 달성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이룬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이제 차별금지법 안건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의 논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평등한 세상을 위해 차별금지법 제정까지 꼭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이전 만큼은 아니지만 교육의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진행중인 사업과 다양한 활동들로 그린, 여름, 와플은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변에 백신 접종한 사람들이 늘어나며  좀더 안전한 사회가 되면 교육의뢰에 대한 고민은 자연스레 없어질 거라 기대해 봅니다.

 

가을에 다시 인사드릴때까지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교육근황]

  • 온다는 3월부터 시작된 민주시민교육과 은평구아동권리강사단 교육활동을 진행중입니다.
  • 장애인 인권교육, 청소년 노동교육을 진행했습니다.
  • 세번에 나눠 진행된 민주시민교육 워크샵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 ‘그림책으로 만나는 신박한 인권세상’이란 주제로 학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활동소식]

 

미얀마 뉴스기고

'미얀마 이주민 인터뷰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오마이뉴스에 올린 온다 상임활동가 그린과 와플의 기고문입니다.

 

그린기사

"나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외치며 싸우고 있어요"

와플기사

"민주주의가 일어서면 왜 이렇게 짓밟는지 모르겠어요"

차별금지법 선전전과 바느질 시위 연대

뜨거운 뙤약볕 아래 경기도 혐오대응을 위한 단체들과 함께 바느질 시위와 선전전에 연대했습니다.

특별히 인상적인 일은 선전전에서 차별제정 금지에 대해 젊은 남성분은 "페미아냐?"하고 지나가셨고,

건장한 남성분은 차별금지법 항목에 대해 자세히 물으시더니 장애인단체의 도로점거에 대한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장애인들이 시민단체 중에 갑'이란 말씀을 남기셨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이드신 여성분이 어떤 차별을 이야기 하냐며 물으시다 결국 "동성애는 안돼!"라고 외치셨지만 10만 동의는 달성이 되었습니다. 

민주당 경기도당 앞에서 바느질 시위와 수원역 선전전 연대

'차별과 혐오없는 평등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행동'-언론모니터링 팀 활동 

 

수원청소년성인권센터에서 언론모니터링 모임

수원청소년성인권센터, 경기여성연대 활동가들이 경기도 언론 중심으로 각자 관심 있는 주제(여성, 어린이 등)로 언론모니터링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다 책모임

 

6월23일은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것인가'로 활동회원과 첫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적지않은 분량인 1,2챕터를 읽어오신 성실한 참여자 덕에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문자세대에서 영상세대로 넘어가는 시대에 리터러시를 통한 변화를 어떻게 읽어야 할지 톺아보며 스펙트럼처럼 다양한 범주를 넘나드는 리터러시를 어떻게 삶과 인권교육으로 녹여낼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첫시간의 짧은 감상을 남겨 봅니다.

'리터러시의 불평등도 사회문화적 환경과 연관되어 보인다.'

'인간에 대한 연구. 공동체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개인의 역량을 넘어서 사회의 역량이 필요하다.'

'고민이 됐다. 계급불평등과 빈곤의 문제가 연결. 책을 어떻게 같이 읽을 것인가. 동네아이들과 어떻게 같이 읽을 것인가. 어떻게 기관과 연계되어서 확산시킬 수 있을까.'

 

 다음 책모임(챕터 3,4)은 7월13일(화) 9시30분입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온다로 연락주세요. 언제든 환영입니다.^^ 


[온다 글쓰기-끄적끄적]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라는 세계'

지난 어린이를 날을 맞아 '어린이라는 세계'를 읽은 와플의 감상문입니다.^^


[인권교육 바람곶]

 

그린(00기관 장애인권강사단 교육 후기)

'인권교육가가 인권교육에 질문하다.'

여름('그림책으로 만나는 신박한 인권세상’워크샵 갈무리)

왜 그림책과 인권교육을 고민하게 되었을까?


 

[살림살이] 2021년 1~6월 온다 재정상황입니다.

 


[이 한장의 사진] 내가 가진 충분히 좋은 것

온다에 새로온 활동회원 몽당의 이야기 입니다. 

지난한 삶의 과정을 통해 현재 삶을 어떻게 충분히 보낼 수 있는지에 관한 비법을 한번 들어보아요~


* 2021년 3월~7월 신규후원회원*

 온다와 소중한 인연 감사합니다.^^

성희령 홍경미 고현경 유서연 박진휘 윤금주 박희자

 

[후원회원 명단] 온다를 후원해주신 분들

강명순 강미형 강민정 강신현 강영수 강윤복 강지현 강진환 고영 고유경 고현경 권민숙 김갑수 김경미 김경우 김미숙 김미애 김보형 김봄 김성대 김성임 김수현 김지영 김칠준 김태완 김향미 김현정 김현창 김혜영 남궁경 노오여 류명화 민선 박예원 박은경 박은미 박은순 박은주 박진휘 박희자 방호진 배경내 서은희 선지영 성희령 손영 송권봉 송미숙 신지연 심미경 심상란 안태종 양도연 염경미 오윤정 오제도 오혜원 왕윤정 유서연 유양희 윤금주 윤혜영 이광훈 이기세 이기원 이기자 이대훈 이명노 이민정 이병삼 이상윤 이상훈 이세훈 이영순 이영호 이정희 이창석 이해영 이향재 임선영 전철호 정경수 정서희 정찬남 정현경 정현성 조성범 조소연 조영선 조윤미 천용배 최기오 최낙훈 최명숙 한명숙 한준경 홍경미 황정란

 


인권교육 온다 소식지 '온수다' 입니다. 

소식을 받고 싶지 않은 은 hreonda@gmail.com 으로 문의해주세요~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인사] 따스한 봄이 왔습니다.

 

photo by 경석

안녕하세요. 인권교육 온다입니다.

꽃망울을 터뜨리는 개나리와 벚꽃을 보며 봄의 시작을 느낍니다. 코로나 확진자수가 눈에 띄게 줄진 않았지만 백신 접종하는 사람들의 후기가 조금씩 들려옵니다. 안전하게 이 시기가 통과되리란 기대와 함께 온다 회원님의 삶에도 봄기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3월부터 온다는 그린, 여름, 와플 3인체제로 온다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잘 버무려 온다가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


[활동소식] 김진숙 뚜벅이 행진에 다녀왔습니다.

 

김진숙 희망뚜벅이 행진

올해 첫 연대활동으로 2월3,4,5일 김진숙 뚜벅이 행진에 다녀왔습니다.

한진 중공업 복직을 위해 청와대까지 뚜벅뚜벅 걸은 김진숙 지도위원과 연대한 참석자들의 소감 한마디 들어볼까요?

 


[온다 세미나 후기] '말이 칼이 될 때'에는 '인권수업'

 

공간 놀이터에서 '말이 칼이 될 때'와 '인권수업'으로 활동회원과 함께 세미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권교육 바람곶] 인권을 만난 교육, 교육을 만난 인권

 

 

활동가 그린이 ‘인권을 만난 교육, 교육을 만난 인권’이란 주제로 경남도지역 교육청에 교육을 다녀온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살림살이] 2021년 1~2월 온다 재정상황을 보고합니다.

 

 


 

[이 한장의 사진] 요즘 나는 0근마켓에 홀릭중이다 

 

로컬중고거래앱의 매력에 빠진 활동회원 '온유'의 소소한 행복. 놓치지 마세요.


인권교육 온다 소식지 '온수다' 입니다. 

소식을 받고 싶지 않은 은 hreonda@gmail.com 으로 문의해주세요~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인사&활동소식]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인권교육 온다입니다. 보내드린 엽서는 잘 받아보셨나요? 손편지로도 안부를 여쭈었지만 이렇게 온다 소식지로 다시한번 더 인사를 전합니다. 잠시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따뜻한 온기만은 가까이 더 가까이 서로에게 닿았으면 합니다.


[집담회 후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10대들의 생각을 묻다.

 

n번방 사태이후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문제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피해 양상을 보면 피의자 중 절반을 10대가 차지한다. 이에 대한 정책 마련을 위해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경기여성단체연합, 수원여성회는 00대안중학교 학생들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소식]  코로나19시기 함께 힘주고 힘받는 지원사업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다들 어려운 시기를 겪고있는데요~ 다행히 지원사업을 통해서 온다도 힘을 받았습니다.

내년에는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온다도 차분 차분 계획을 세워보고 있습니다. 


[살림살이] 2020년 9~11월 온다 재정상황을 보고합니다.

 

 

부족했지만 여러 지원사업으로 올해는 지나왔습니다.  올해도 온다를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인권의 가치를 세우며 활동할수있는 재정적 기반을 함께 만들어나갔으면 합니다. 온다도 조금더 노력하겠습니다.


[이 한장의 사진]  지나간 가을과 이미 온 겨울은 잘못이 없으니까요.

 

인권교육 온다의 새로운 활동가 '와플'을 소개합니다~

'와플'은 요즘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살짝 들여다 볼까요?

 


인권교육 온다 소식지 '온수다' 입니다. 

소식을 받고 싶지 않은 은 hreonda@gmail.com 으로 문의해주세요~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코로나19시기 함께 힘주고 힘받은 지원사업

 

만나다(인권교육 온다 상임활동가)

 

 

 

< 2020 인권재단 코로나19 인권단체 긴급지원사업 1차 >

 

: 인권재단사람의 긴급지원사업에 선정되어 9,10월 두달간 한명의 활동비 지원을 받아 안정적인 활동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 코로나19 재난 극복을 위한 경기시민사회와 ‘함께하는 공익활동’ 긴급 지원사업 >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차별과 혐오없는 평등한 경기도만들기 도민행동과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6개월간 진행하였습니다.

: 코로나19와 같은 재난상황이 사회적 약자에 미치는 혐오와 차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차별과 혐오없는 일상을 나누기 위한 워크샵 및 매뉴얼북 제작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인권강연

- 일 시 : 722() 14:00~17:00

- ‘코로나19와 인권강사 류은숙 (인권연구소’)

- 대면강의 인원(15) 제한으로 페이스북 라이브도 함께 진행.

 

혐오와 차별없는 인권교육 연구 및 개발을 위한 활동가 워크숍

 

 

1차 워크샵

- 일 시 : 810() 10:00~17:00

- 주 제 : 코로나19이후 학교현장 교육이해 및 인권교육 실제

- 강 사 : 홍의표, 전세란 (인권교육교사모임’)

 

 

2차 워크샵

- 일 시 : 1030() 10:00~17:00

- 주 제 : 참여형 교육의 실제 및 사례 / 학교안 젠더교육 필요성

- 강 사 :박은주(민주노총청소년노동인권강사/이예원(초등젠더교육연구회아웃박스’)

 

 

교실에서 만나는 평등수업 매뉴얼북제작 및 배포.

- 초등학교 학교나 초등학생 교육관련 관계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평등수업 매뉴얼북 발간

 

 

매뉴얼북 다운받기  naver.me/GnVS3N6D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9월~11월결산

( 단위:)

항목

적요

금액

항목

적요

금액

이월금

전월이월금

10,418,455

운영비

사무실유지비

765,000

사업비

교육비

7,291,240

비품비

8,000

사업보조금

4,866,000

소모품비

5,000

소 계

12,157,240

식비

392,060

후원

정기후원

2,996,860

적립금

600,000

일시후원

 

수수료

7,760

기타후원

1,700,689

 

 

소 계

4,697,549

소 계

1,777,820

정부보조금

정부

3,370,000

인건비

활동비

10,557,620

기타수입

기타수입

17,196

퇴직

적립금

480,000

 

휴가비

/연구비

400,000

4대보험

2,299,050

소 계

13,736,670

사업비

회식비

 

회원사업비

44,000

연대사업비

150,000

교육활동비

496,720

사업보조금

6,285,100

소 계

7,136,420

기타지출

기타지출

55,810

총 계

30,660,440

총 계

22,706,720

차기이월금 7,953,720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출처: 그냥 예뻐서...(김제아)

안녕하세요~ 인권교육 온다입니다. 보내드린 엽서는 잘 받아보셨나요? 손편지로도 안부를 여쭈었지만 이렇게 온다 소식지로 다시한번 더 인사를 전합니다.
2020년 어떻게 보내셨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건강한 삶에 대한 키워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기댈 수 있는 누군가 옆에 있다는 사실이 새삼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코로나라는 어려운 시절에도 불구하고 ‘곁’을 내주시는 여러분 덕에 온다가 무사히 지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유를 달지않아도 그냥 존재만으로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물어가는 2020년 해넘이 잘 보내고 다가오는 2021년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연대할 수 있는 삶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 온다 새로운 소식

 

- 오랫동안 함께 활동했던 '만나다' 활동가가 올해로 온다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 감사의 인사와 지지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21년 두 분의 새로운 활동가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여름'과 '와플' 활동가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인사&활동소식] '달님~' 무탈한 추석 보내게 해 주세요~

2020년. '안녕'이라는 안부를 묻는 것이 무색하게 느껴지네요. 시작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전세계가 긴장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명절이 직접 얼굴을 마주보기 어렵겠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명절, 모두가 건강한 명절이 되기를 달님에게 빌어봅니다. 어려운 시기 온다에 후원해주신 후원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서평] 미끄러지는 존재라도 되자

온다 활동회원 '이세훈' 활동가가 함께 공유하고픈 책을 읽고 서평을 써주셨습니다. 미끄러지는 존재란 어떤 존재를 말하는 걸까요? 함께 읽어봐주세요.


[인권교육 바람곶]  청소년, 노동,인권,강사단 그 멀고도 험난한 길.

경기도 한 지역에서 진행한 청소년노동인권강사단 교육을 마무리하고 나서  정리해봤습니다.  한주 한주 마음을 졸이며 진행했던 교육입니다. 이후 강사단과 온다도 성장할수있는 교육으로 연결되길 바랍니다.


[살림살이] 2020년 5~8월 온다 재정상황을 보고합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말하는데요. 2020년 추석은 마음의 풍요만 기대할 수 밖에 없겠네요. 온다의 곶간도 가뭄이 장기화 되고있네요. 그래도 힘내서 달려가볼께요.


[긴급요청]  온다의 든든한 백(100)그라운드가 되어주세요~

얼마 전 후원인께서 코로나19로 온다는 괜찮냐?’는 안부를 물으셨습니다. 온다는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단체다 보니 코로나19이후 교육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 재정적 어려움이 누적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온다 활동이 되기위해서 든든한 백(100)그라운드 되주세요.

 


인권교육 온다 소식지 '온수다' 입니다. 

소식을 받고 싶지 않은 은 hreonda@gmail.com 으로 문의해주세요~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출처-그림을 그리고 글을 적다 _르가

 

2020년. '안녕'이라는 안부를 묻는 것이 무색하게 느껴지네요. 시작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전세계가 긴장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명절이 직접 얼굴을 마주보기 어렵겠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명절, 모두가 건강한 명절이 되기를 달님에게 빌어봅니다. 어려운 시기 온다에 후원해주신 후원회원 여러분들과 일시지정기탁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CMS후원자

강명순 강미형 강민정 강신현 강영수 강윤복 강지현 강진환 고성준 고 영 고유경 권민숙 김갑수 김경우 김남규 김동은 김미숙 김미애 김보형 김 봄 김성대 김성임 김수현 김지영 김칠준 김태균 김태완 김향미 김현정 김현창 김혜영 남궁경 노오여 도영호 류명화 민 선 박가연 박대규 박예원 박은경 박은미 박은순 박은주 방호진 배경내 서은희 선지영 손 영 송권봉 송미숙 신지연 심미경 심상란 양도연 염경미 오윤정 오제도 오혜원 왕윤정 유양희 윤혜영 이광훈 이기세 이기원 이기자 이대훈 이명노 이민정 이병삼 이상윤 이상훈 이영순 이영호 이정희 이창석 이해영 이향재 임선영 전철호 정경수 정서희 정찬남 정현경 정현성 조성범 조소연 조영선 조윤미 천용배 최기오 최명숙 한명숙 한준경 황정란

 

일시지정기탁 후원자

김남규,김경숙,오윤정,안유경

 

* 명단이 누락되신분들은 온다(031-548-2105)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새로운 활동회원 인사

'와플님~ 환영합니다.':  세상이 불편하게 돌아가는 것 같이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인권단체 강의를 듣게되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사람들이 너무 많이 오지 않아서 놀랐다고 합니다. 그 시작으로  인권교육에 관심도 갖게되고 온다와 함께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팔벌려 환영의 인사를 전해주세요.

 

- 활동공유

온라인 교육을 접속하다: 온다도 이제 본격적으로 온라인 교육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환경이 아직은 낯설고 익숙하지 않습니다. 비대면이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새로운 배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려합니다.

 

경기도공익지원센터 코로나긴급지원사업 진행중: 올해 초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지역시민사회단체 어려움에 잠시나마 도움이 될수있도록 공모사업이 제안되었습니다. 온다도 차별과혐오없는경기도만들기 도민행동과 함께 연대사업으로 공모를 했고 사업이 선정되었습니다. 차별없는 교실 평등한 교실을 만들어갈수있는 초등교사용 인권교육 매뉴얼 북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 소식지에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20년 5월~ 8월

*수입총계는 경기도공익지원센터 코로나19긴급지원공모사업비와 고용유지정부보조금액이 합산한 금액입니다.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미끄러지는 존재라도 되자

가르칠 수 있는 용기를 읽고

 

 

이세훈(인권교육 온다 활동회원)

 

 

아는 분 중에 오랫동안 공부해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가진 분이 있다. 개인적으로 친밀하다고 할 수 없어 자세히는 모르나 처음 만날 때 교육학 박사 공부를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최근에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들었다. 5년도 넘는 시간이다.

우연히 그 분과 대화를 할 시간이 있었는데 조심히 물으셨다. “음~(최대한 망설이며) 교육학을 공부하지 않으셨는데 어떻게 교육을 하세요?” 당시 질문을 받았을 때 느낌은 정말로 몰라서 물어보는 것 같았다. 전혀 비아냥이나 다른 의도를 느끼지 못했다. 그럴 사람도 아니다. 질문을 받자마자 난 농담 반으로 “군인 중에 정규코스로 교육을 받아 장교를 하는 사람도 있고, 빨치산 출신도 있는거죠.” 이 말 끝에 우리는 크게 웃었다.

처음 교육활동을 시작할 땐 오히려 거침없이 참여자의 이야기를 끄집어내고 과감한 몸 활동도 했다. 하지만 조금씩 경험이 쌓이면서 오히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흔들렸다.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 것일까? 그러다 보니 오히려 찾게 되는 것이 교육학 관련 서적이었다. 전혀 알지 못했지만 존 듀이책도 보고, 프레이리 책도 읽고, 교육학 개설서도 읽었다. 그리고는 깜짝 놀랐다.

 

인권교육을 하면서 항상 “참여자의 목소리로 교육장을 채우자”라고 했던 나의 다짐이 나만의 독창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웬 걸 이미 100년 전부터 교육학에서는 이런 주장을 하고 있었고 이미 많은 실험도 수 십년 전에 끝나 있던 상태였다. 참 우물안 개구리란 이럴 때 나에게 딱 맞는 말이다. 그리고 그때 만난 책이 파커 J 파머의 『가르칠 수 있는 용기』였다.

책 저자 소개를 보면 파커파머는 “미국의 존경받는 교육 지도자이자 사회운동가”이고 “교사의 교사”라고 불린다고 한다. 이렇게 훌륭한 분이 쓴 책이 360쪽에 달하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내가 평소에 풀지 못한 고민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나는 이 책에서 한 문장만 고르라고 한다면 “훌륭한 가르침은 교사의 정체성과 성실성에서 나온다”(책 P. 47)를 택하고 싶다. 어떤 교육활동가도 자신의 교육이 쓸모없기를 바라지 않을거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각자 생각하는 최선의 방식으로 교육시간을 구성하고 참여자와 연대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어떤 이는 훌륭한 가르침이라는 칭송을 받고 어떤 이는 시간이 아깝다라는 혹평을 받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난 파커파머의 이 문장 앞에 겸손할 수밖에 없다.

 

난 인권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평소에 나의 가족과 나의 동료와 나와 관계 맺고 있는 이들과 나를 모르는 이들과 얼마나 인권적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평소 이런 관계는 아랑곳하지 않고 교육시간에만 뭔가 그럴 듯한 말을 하고 있으니 내 교육이 훌륭한 교육이 안되는 것 아니겠는가.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쌔끈한 PPT를 고민하고, 그럴듯한 사례를 찾아 해메고, 새로운 교육 기법만 사용하는 내 자신이 부끄럽다.

 

유명한 개그맨의 말처럼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정말 늦은거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평소 내 삶에 대해 고민하고 삼가야겠다. 나의 언어가, 나의 행동이, 나의 관계 맺음이 일상에서 어떠한가를 조심이 살펴야겠다. 비록 미끄러질 지라도 말이다.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주소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28 2층 ✭Tel 031)548-2105 ✭Fax 031)231-4395 ✭E-Mail hreonda@gmail.com ✭후원계좌 농협 351-0688-2820-93 [인권교육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