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카드 활동 소식/인권교육 바람곶 2014. 3. 20. 00초등학교 인권교육을 다녀와서 은 온다에서 인권교육 이후, 경험과 느낌을 나누는 곳입니다. 상임활동가, 활동회원들이 함께 씁니다. 입구부터 인상적이었다. 한 학년에 한 반씩있는 학교라니! 요즘 도시에 익숙한 사람들은 잘 와 닿지 않는 학교 풍경일 수도 있을 것 같았다. 00초는 입구를 지나자 마자 아담하게 꾸며진 정원이 나와서 참 인상적인 느낌을 받았다. 전교생이라고 해봐야 120여 명. 학 학년에 한 반씩 20명 정도씩 있는 것이다. 처음 00초에서 교육을 요청 받았을 때는 난감했다. 두개 학년을 묶어서 교육을 해 달라고 했는데 여러가지를 고려 했을때 참 힘든 문제였다. 결국은 2명의 강사가 가서 1개 학년씩 교육을 하기로 한 것이다. 00초에서 3개 학년을 교육을 하고 받은 느낌은 '어? 약간 다른데'라는 것이다. 전에도 초등학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