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함께 활동 소식/글쓰기 모임 '끄적끄적' 2021. 4. 6. [여행후기] 따로 또 같이 [온다 끄적 끄적 글쓰기] [여행후기] 따로 또 같이 그린 오래전이었다. 코로나로 마음 편히 여행다니기 어려운 때(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친구가 여행상품 링크하나를 보내주었다. 오늘까지 마감인데 생각 있으면 예약하라고 추천해주었다. 보내준 정보를 여유롭게 볼 시간이 없었던 터라 우선 되는 시간에 예약을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옵션 빵빵한 숙박포함 저렴한 가격의 1박 2일 강원도 인근이었다. 여행기간이 다가오면서 나중에 내가 예약한 기간이 월요일 포함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때는 어린집일정만 생각했기에 학교 일정을 생각하지 못했다. 취소하기는 너무 아깝고 월요일 일정을 빼고 함께 갈 사람이 마땅치 않았다. 주위를 살펴보니 아들 우현과 어린이집을 함께 다니며 제법 친하게 지낸 친구 엄마가 육아휴직을 낸게 생각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