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입니다. 4월입니다.
혹시 이번 봄에 벚꽃터널은 건너보셨나요?
다음에도 만날수 있는데 왜 이리 아쉬운지 모르겠습니다.
온다는 바쁜 4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안성에 있는 한 초등학교로 전체학년을 반별로 8회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리상 조금 멀기는 하지만 학교 전학년을 만나볼수있는 기회가 흔하지 않을것 같아
흔쾌히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용인지역에 한 평생학습기관에서 장애인권교육 강사단 심화반 교육과
기초반 교육을 진행하고있습니다. 긴호흡으로 함께가니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촛불청소년제정연대에서 4월 선거연령하향을 요구하며 청소년분들이 삭발과 농성을 시작하였습니다. 청소년에게 선거는 인권이다. 생존권이다. 외침을 함께했으면 합니다.
그밖에 꿈틀 꿈틀 인권교육의 흐름을 여기저기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활짝피는 벚꽃처럼 인권도 활짝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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