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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식

[열린강좌]코로나19시대의 아동청소년 인권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경기도민주시민교육 공모사업으로 ‘그림책으로 만나는 신박한 인권세상’의 첫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신박한 인권세상’은 지역아동센터나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동청소년들과 그림책을 읽으며 인권의 가치에 대해 나누는 사업입니다.

 

이번에 진행된 교육 1강 4월 29일, 청소년인권운동연대지음의 난다 상임활동가와 함께 ‘코로나19 시대의 아동청소년 인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아동과 청소년이 겪는 어려움, 아동청소년을 어떠한 존재로 보고 있는가, 노키즈존과 청소년노동자의 부모 동의서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였습니다.

 

총 15명의 수원지역 인권교육활동가, 민주시민교육 강사, 도서관 활동가, 관심 있는 시민들이 환경과 여성문제를 함께 나누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지역문화공화 공간인 세류동 ‘가치가게’에서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