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사회적 협동조합 동행의 지원을 받아 '공익활동가를 위한 식탁' 을 온다 사무실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상드와 세훈은 오전부터 농수산물시장에 가서 해산물을 구입하고 야채와 수박까지 구입했습니다.
주변 교육활동가들 저녁 퇴근후 사무실에서 해산물 샤브샤브에 간단한 음료, 수박까지 잘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들 바쁜 분들이라 오시기로 한 분은 다 오시지 못했지만 그래도 다같이 모여 맛있는 걸 먹고 회의가 아닌, 순수한 식사자리로 얼굴 보며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원의 교육활동가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하반기 교육을 어떤 주제로 해보면 좋을지 아이디어도 모아보고(결국 회의는 아니지만 교육이야기를 주로..ㅋ) 요즘 교육 나가서 어떤 점이 힘든지, 청소년들의 생각은 어떤지 등등 평상시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편히 할 수 있었습니다.
동행의 공탁 사업은 이런 점에서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마지막 소감 나누기에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공탁 프로그램을 위해서 결국 또 활동가가 상을 차려한다는 게 좀 아이러니 한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길 해주셨어요. 시켜먹는 것은 안된다고 하니, 어쩔 수 없지만 이게 또 하나의 일이 되어버리니까요.
그치만, 회의가 아닌 자리에서 편하게 먹고 놀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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