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다 소식지 36호] 민주주의 봄맞이를 위한 중요한 시기

제주도 구좌읍 어느 동네에서 일출 전 photo by 와플

지난 12월3일 이후로 나라 걱정에 한숨짓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생각도 하기 싫은 계엄령 여파로 한국 민주주의 지수는 “결함있는 민주주의”로 급락했더라고요. 그러나 여전히 여기저기서 피켓과 응원봉을 드는 사람들을 보며 또다른 민주주의를 상상하게 됩니다. 지난주도 소중한 휴일을 기꺼이 반납하여 광장에 모인 사람들이 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여기저기 봄의 기운이 올라옵니다. 하루빨리 탄핵이 가결되어 봄의 기운 만끽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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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주요활동소식]

[역량강화 워크숍 후기] 교육공동체 벗 '어린이의 자리'_와플

[역량강화 워크숍 후기] 인권교육센터 들 '인권교육고개넘기 워크숍'_상드

[재난과인권연구 보고회 후기]  재난, 인권의 존엄을 묻는 시간 _ 와플

[세미나 후기]  '인권의 지평'을 읽고_지구사용공부방(지사공) 신은미 활동가

[안식월후기] 제주에서 재주넘기_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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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연대활동]

2월27일 수원역에서 안양역까지 경북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해고노동자들의 고용승계를 위한 뚜벅이 행진에 참여했습니다. 박정혜 소현숙님 힘내세요!

 

"변화는 지금! 평등은 여기서부터!"

38여성대회에 참여했습니다. 너나들이 성연샘의 낭창낭창한 목소리가 아직도 귓전에 맴도네요. 

 

[온다 살림살이]

2025년 1,2월 온다재정결산

[이 한장의 사진]

 

온다의 새로운 회원 곽정님의  '눈물버튼' 이야기입니다. 때론 기뻐서 눈물이 날 때가 있죠. 축하하는 마음으로 같이 읽어보아요~

이 한장의 사진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