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봄날이 활짝 피었습니다.
남쪽에서 부는 봄소식이 여기까지 찾아왔네요.
봄을 먼저 알리는 제주의 유채꽃의 향연.
아직은 실감나지 않지만 이미 봄은 우리 코앞에 와 있네요?
오미크론으로 아직은 많이 위축되고 걱정도 되지만
슬슬 기지개를 펴고 봄의 기운을 맞이해 봅시다.
자~ 출발~
[온다 활동소식]
-2022년 온다 온라인 신년회 (활동회원모임)
22년 신년회는 얼굴좀 볼수있으려나 했는데 결국 온라인으로 만나게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안부를 묻고 22년 나만의 새해 계획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신년회의 하일라이트는 각자 가지고 있는 애장품을 경매형태로 나누는 훈훈한 이벤트를 가졌습니다. 받는것 뿐만 아니라 나누는 경쟁 또한 치열했습니다.^^
이어서 온다에게 물어보살, 말해보살 시간에는 21년 온다활동 공유하기, 22년 온다 계획 나누기, 온다에게 무엇이든 제안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대면이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기운으로 22년도 힘차게 출발해보겠습니다.
[온다 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동절기 세미나]
; 장애학의 도전 & 민주주의는 회사문앞에서 멈춘다
동절기를 맞아 온다역량강화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장애학의 도전은 지금의 기준이 누구를 중심으로 돌아가고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었습니다. 반차별교육을 진행하면서 빠지기 쉬운 함정과 우리가 채워야할 부분을 공부했습니다. 민주주의는 회사문앞에서 멈춘다 책 안에서 대한민국의 위계적인 직장문화의 현실을 즉시하였고 행복하지는 않더라도 일터에 가는것이 조금 덜 고통스럽기 위해서 인권친화적인 조직문화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온다가 진행하는 인권교육에 세미나의 내용이 잘 녹아 낼 수있도록 갈무리를 잘 해보겠습니다.
[인권교육 바람곶]
-[세미나 후기] 변방에서 또 다른 변방으로...( 인권교육온다 상임활동가 와플)
-[워크숍 후기] 인권이 일터 안으로 들어가다. (인권교육온다 상임활동가 여름)
[살림살이]
[이 한 장의 사진]
제주한달살이를 보내고 돌아온 와플 활동가가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사진 속 댕댕이와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하면 후기를 꾹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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