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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식/소식지 : 온수다

[온수다 소식지 25호] 몸도 마음도 시원한 여름 되세요~

[인사] 몸도 마음도 시원한 여름 되세요~

2022년 5월 울릉도 photo by 그린

가고싶다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울릉도를 가리켜 그렇다고 하네요.

1년 전부터 계획해온 울릉도 여행을 그린 활동가가 잠시 다녀왔습니다. 잠시라도 시원함을 느껴보세요.

올 여름 시작부터 많이 더운데요.  우리도 여러분들도 지구도 몸과 마음이 조금더 시원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온다 활동소식]

- 차별금지법제정을 위한 실천 행동

박광온의원 수원사무소에서 차별금지법제정촉구 농성시작하는 날
차별금지법제정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1인시위 참여

차별금지법제정을 위해서 올해 봄부터 국회앞에서 2명의 인권활동가 단식농성을 1달 넘게 이어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각 지역에서도 힘을 모으기 위한 행동들이 함께 이어졌습니다. 경기지역에서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었던 박광온 국회의원에게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항의 행동을 지역 의원사무소 점거농성을 통해서

이어나갔습니다. 온다도 점거농성에 함께결합하며 지역사회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4.30 봄바람 대행진 

'전쟁연습대신 평화 연습', '일하다 죽지 않는 비정규직 없는 세상', '지금당장 기후정의'

무엇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이시대 세가지 이슈입니다. 차별금지법제정 촉구 국회앞단식농성장에서 한땀한땀 방문한 사람들의 손으로 만든 색색깔 고깔모자를 쓰고 거의에 섰습니다.

생각보다 차가운 날씨에 살짝 몸이 움츠러 들긴했지만 참여하신 많은 분들의 목소리가 새롭게 출범한 정부에 말하는 첫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온다도 3가지의 목소리를 교육현장에 녹여내며 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

 

 

-  화물연대파업 밥심 연대

화물연대 총파업이 진행되고 있을때 경기지역 거점에서 파업을 진행하는 노동자분들을 찾아서 한끼 밥심연대에 온다도 함께 했습니다. 하루 세끼를 거의 국밥으로 드신다는 소식을 듣고 기름진 음식이 그립다는 소식을 듣고 경기지역 시민분들이 출동했습니다. 연대의 마음을 담아  아스팔트의 열기와 후라이팬의 열기가 덮쳐왔지만 김치전과 파전을 배불리 드실수있는 만큼 부쳐댔습니다. 밥심연대로 든든한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인권교육 바람곶]

-성별고정관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인권교육온다 상임활동가 와플)

 

-초등학생과 기후위기를 말하다. (인권교육온다 상임활동가 여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차별과 혐오에 거침없이 나간다(인권교육온다 상임활동가 그린)


[ 온다 살림살이]


[이 한 장의 사진]

노랑나비님에게 온다와 인연의 시작점을 이 한장의 사진  코너로 부탁드렸습니다. 환영의 박수와 노랑나비님의 여행이야기 함께 즐겨보아요~

 

여행이야기 보러가기 고고~!

 


인권교육, 가장 낮은 곳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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