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소식
2024. 5. 5.
[후기]경기도 인권시민활동가 연대회의
온다 상임활동가 와플 경기도 인권센터와 국가인권위원회, 경기도 인권시민활동가 62명이 인권현안 교류를 위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먼저 타지자체 인권거버넌스 사례로 광주, 강원, 충남, 인천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광주와 강원도에서 이루어진 인권마을만들기, 인권박람회는 지자체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좋은 예시였습니다. 특히 광주의 인권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자체와 협업을 하기도 하지만 주기적으로 바뀔수밖에 없는 행정시스템을 고려하여 '광주인권마을들'이라는 네트워크를 자체적으로 만들고 마을마다 돌아가며 운영되는 방식이 가능하다는게 놀랍고 부러웠습니다. 또한 인권마을만들기에 있어 인권교육이 필연적일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진행한 교육공동체 사업이 15회기로 구성될 뿐 아니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