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결산

수입

지출

항목

금액

항목

금액

이월금

            12,765,187

사무실유지비

                       2,640,000

교육비

            57,835,170

비품비

                         650,100

후원금

            10,816,800

소모품비

                           95,280

기타수입

              4,165,427

잡비

                         118,160

차입금

              6,000,000

식비

                       1,954,490

 

 

회식비

                         130,000

 

 

연구비

                         261,000

 

 

휴가비

                         600,000

 

 

적립기금

                       2,400,000

 

 

전임비

                     47,745,360

 

 

4대보험료

                       4,653,440

 

 

퇴직적립금

                       2,400,000

 

 

회의비

                       1,658,100

 

 

연대사업비

                         966,900

 

 

교육비

                       5,125,192

 

 

홍보비

                           45,380

 

 

사무국비

                       1,248,166

 

 

예비비

                       3,000,000

 

 

 

 

 

 

 

 

소계

            91,582,584

소계

                     75,691,568

합계

                     15,8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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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합니다] 노들아 학교가자~ 노들아 온다랑 함께 놀자]  ~!


온다와 함께하는 인권교육단체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그 첫번째, 서울시 공무원인권교육으로 인연을 맺게된 노들인권센터를 소개합니다.   

[고민+너머] 역동치는 정세에서 다시' 인권'을 만나다. 


가을을 지나 겨울의 문턱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2016년 이제 딱 한장 남은 달력을 보자니 감회가 새롭네요~ 여러분들은 올해 어떻게 보내셨나요? 촛불로 뜨거운 광장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인권교육 바람곶] 부족함을 확인하는 시간이 아닌 함께 채워나가는 시간 


 00지역의 공립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장애인권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다른 인권교육 단체와 함께 준비하고 진행한 교육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 교육 현장의 목소리 담아봤습니다.

    

[살림살이] 온다 재정 상황을 보고합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후원이 이렇게 쓰였습니다! 후원회원활동회원 분들이 보내주시는 후원금 내역과재정상황을 공유합니다. 더 튼튼한 온다의 운영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온다의 든든한 '빽'이 되어줄 '백(100)그라운드' 모집도 여전히 진행 중! 널리 알려주세요~

[지역교육이슈] 민주시민교육 뭣이 중헌디? 


민주시민교육 그 어렵고도 힘든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고자 합니다. 여기저기 민주시민교육조례가 생겨나고 수원에서도 곧 조례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민주시민교육. 그 안에 인권교육은 어디쯤 있는지 어디로가야하는지 고민이 듭니다.  함께 이야기나누어보아요~






인권교육 온다 소식지 '온수다' 입니다.

소식을 받고 싶지 않은 분은 hreonda@gmail.com 으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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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와 함께 호흡하는 인권교육단체를 소개합니다.

 

노들아~ 학교가자~! 노들아~ 온다 랑 놀자~!

 

 현정민 ( 노들장애인권센터 )

 

 

 

 안녕하세요? 노들장애인권센터(이하 노들’)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정민입니다. 작년에 이어 온다와 나야, 노들이 서울시 공무원교육을 함께 궁리하며 진행한 덕분에 온다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이 페이지를 통해 제가 활동하고 있는 노들의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노들장애인야간학교(이하 노들야학’)를 알고 계신가요? 학령기 때 학교를 다니지 못했던 성인장애인분들이 모여서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수업은 자원교사 분들이 진행해 주고 계세요. 검정고시수업과 제가 진행하는이러쿵저러쿵 방송부처럼 특별활동반도 있답니다. 학교라는 곳은 공부만하는 곳이 아니죠. 함께 놀기도 하고, 모두의 권리를 찾기 위해 세상을 향해 소리내기도 합니다. 장애인탈시설, 장애인이동권, 활동보조인제도화 최근엔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 운동까지 열심히 함께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권적 혹은 평화적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 중 하나가 인권교육이라 생각합니다. 그 누구보다 당사자의 목소리가 큰 울림을 가질 수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2008년부터 학교로 인권교육을 나가고 있습니다. 야학학생과 야학교사가 짝을 이뤄서 두 명이 함께 교육을 진행하는데요. 장애인 당사자 강사의 살아온 이야기를 인권적 시선으로 풀어내며 교육을 진행합니다. 탈시설을 하신 분, 집에서 몇 십 년 동안 외출한번 못하셨던 분 등 각자의 삶의 이야기들이 모두 다르고, 혹은 장애의 정도, 장애의 종류 가 워낙 다 다르다 보니 교육은 하나도 같은 교안이 없습니다. ‘말장애가 있는 강사는 직접 만든 말판을 가지고 소통하기도 하고, 탈시설한 강사는 시설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들어 재연극을 하기도 합니다. ‘’, ‘아니만 음성으로 표현 할 수 있는 강사는 OX게임을 합니다.

 

실은 노들의 교육은 교육장으로 들어서기가 아직 쉽지 않습니다. 교실까지의 접근성 때문인데요. 교육시간에 장애인콜택시를 타고 시간 맞춰 오는 일은 전쟁입니다. 충분히 여유 있게 장애인콜택시를 예약했다 해도, 대기인이 몇 십 명 씩 있기가 부지기수입니다. 교실까지 엘리베이터나 경사로가 없는 곳도 있지요. 학교에선 노들의 교육을 하기위해 처음으로 휠체어의 접근성을 고민하기도 합니다. 학생들 역시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 경사로가 있는지 없는지, 장애인 화장실이 있는지 없는지 스스로 되묻게 됩니다. 물리적인 접근성도 있지만 인식적 접근의 벽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신체적장애만 보고 학교 측에서 강사의 자질을 의심할 때가 왕왕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인식의 벽이 신체적 장애를 사회적 장애로 만든다는 것조차 학교는 인지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더 신명나게 교육을 진행해서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곤 한답니다.

 

드디어 교실에 입성! 하게 되면 학생들 사이에 싸--한 긴장감이 돕니다. 그 긴장감에는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있을 겁니다.

저 선생님은 어디가 아파요?” “무슨 장애인이에요?”

라며 비장애인 강사에게 물어 보기도하지요. 그런데 함께 웃고 떠들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질문의 대상과 내용이 바뀝니다. 학생들은 이제 비장애인 강사가 아닌 장애인강사의 눈을 바라보며 묻습니다. “어디에서 왔어요?” “뭐 좋아해요?” ……. 장애에 대한 질문은 어느 순간 사라지고 개인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됩니다. 실은 장애인권교육은 이렇게 장애에 대한 편견이 걷히고 개인과 개인이 평등하게 마주볼 때 시작 되는 것이리라 생각 됩니다. 때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존중하며 지내는 세상에 대해 교육하는 것 보다, 장애인강사와 존중하며 대화한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더 오래 가슴에 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노들엔 35년을 집에서 누워만 지내다가 야학에 나오면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시고, 불과 몇 년 전에 활동보조 서비스를 받아서 혼자 외출을 하시며 조용필콘서트를 보러가시게 된 투덜이님이 있습니다. 인권강의를 통해서 처음으로 스스로 돈을 벌었던 투덜이님은 인권강의를 제안했을 때 본인은 학교도 안 다녔고, 아직 한글도 떠듬떠듬 읽는데 어떻게 학교에 가서 교육을 하겠냐며 자신감 없어 하셨었어요. 본인은 인권이 뭔지도 모른다며 투덜투덜하셨죠. 그런데 인권교육을 몇 번 다녀오시더니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투덜이 님의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노들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정민 쌤~ 저 이제 인권이 뭔지 쪼~끔 알 것 같아요. 인권은 제가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공부하고 싶을 때 공부하고, 사랑하고 싶을 때 사랑 하는 것 인 거 같아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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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결산

수입

지출

항목

금액

항목

금액

이월금

               5,816,035

사무실유지비

                  200,000

교육비

               4,483,360

비품비

                  120,000

후원금

               1,879,500

소모품비

                          -

기타수입

                 130,000

잡비

                     4,500

 

 

식비

                    45,000

 

 

회식비

                          -

 

 

연구비

                          -

 

 

휴가비

                          -

 

 

적립기금

                  200,000

 

 

전임비

                3,903,780

 

 

4대보험료

                  423,040

 

 

퇴직적립금

                  200,000

 

 

회의비

                    40,900

 

 

연대사업비

                  200,000

 

 

교육비

                  429,700

 

 

홍보비

                          -

 

 

사무국비

                          -

 

 

예비비

                          -

 

 

 

 

 

 

 

 

소계

              12,308,895

소계

                5,766,920

합계

                6,54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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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결산

수입

지출

항목

금액

항목

금액

이월금

               4,754,485

사무실유지비

                  440,000

교육비

               7,741,910

비품비

                          -

후원금

                         -

소모품비

                          -

기타수입

                  80,000

잡비

                    69,370

 

 

식비

                    83,100

 

 

회식비

                          -

 

 

연구비

                    50,000

 

 

휴가비

                  300,000

 

 

적립기금

                  400,000

 

 

전임비

                3,903,780

 

 

4대보험료

                  423,040

 

 

퇴직적립금

                  400,000

 

 

회의비

                    36,700

 

 

연대사업비

                  150,000

 

 

교육비

                  504,370

 

 

홍보비

                          -

 

 

사무국비

                          -

 

 

예비비

                          -

 

 

 

 

 

 

 

 

소계

              12,576,395

소계

                6,760,360

합계

                5,816,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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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결산

수입 지출

항목

금액

항목

금액

이월금

               3,936,295

사무실유지비

                  440,000

교육비

               7,037,960

비품비

                          -

후원금

                         -

소모품비

                          -

기타수입

                 200,000

잡비

                     4,000

 

 

식비

                  138,150

 

 

회식비

                          -

 

 

연구비

                          -

 

 

휴가비

                          -

 

 

적립기금

                  400,000

 

 

전임비

                3,903,780

 

 

4대보험료

                  423,040

 

 

퇴직적립금

                  400,000

 

 

회의비

                  346,800

 

 

연대사업비

                          -

 

 

교육비

                  309,000

 

 

홍보비

                          -

 

 

사무국비

                    55,000

 

 

예비비

                          -

 

 

 

 

 

 

 

 

소계

              11,174,255

소계

                6,419,770

합계

                4,75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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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것들 탐구생활 기획강좌와 인권캠프


청소년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 것인가? 교육 내용뿐만 아니라 관계맺기에 대한 고민이들었습니다. 특히 지역에서 청소년과 어떻게 만날 것 인가에 대한 고민이 부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온다는 이번 5번의 기획강좌와 722~23일 인권캠프를 캠프를 통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강좌는 평균 30명의 분들이 꾸준히 해주셨고 강좌에 참여했던 분들과 지역에서 청소년 활동에 관심있는 분들 20여명이 캠프에서 모였습니다. 여기서 만난 분들과 이후 지역에서 청소년활동을 함께 이어나가길 소망합니다.

 

남양주 금곡고 노동인권교육


온다에게 한 학교에 특성화반 전학년을 대상으로하는 교육이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한날에 전학년을 교육한적은 처음입니다. 24개반을 진행해야했기에 온다만의 힘으로는 부족하여 인권배움터 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몇 번의 기획회의를 노동법중심이 아닌 학생들이 발 딛고 있는 현장과 노동인권을 연결할 수 있는 눈을 키워보자고 했습니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기는 했지만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봄과 노동인권교육에 대한 고민을 좀더 나누어 보자는 의견을 공유하고 교육을 마무리했습니다.

 

수원시민주시민교육협의회 빛길


매달 빛길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빛길의 방향을 못찾고 있습니다. 빛길은 민주시민교육 강연과 내부 워크샵을 통해서 그 동안의 활동을 평가하고 앞으로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교육을 중심으로 한 빛길 활동 재편이 이야기되었고 온다도 함께 논의를 만들어가기로했습니다.

 

 

 사회복지인권실천네트워크


사회복지인권신천네트워크 회의가 매달 셋쌔주 목요일 기관을 방문하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회의는 '심야인권식당' 책 세미나와 활동나눔및 기관별 사례나눔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617() 오후130분부터 530분까지 사회복지실천가를 위한 인권교육이 호매실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김종진강사(한국노동사회연구소)와 함께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의 현실및 사례를 중심으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시 인권아카데미


올해로 3년째 서울시 공무원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부터 7시간 통합과정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합니다. 서울시 공무원 인권교육은 7월부터 시작되는데 올초부터 준비팀을 구성해서 교육 목표와 방향을 정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교육팀으로는 온다 활동회원인 훈이님과 작년부터 같이 서울시 인권교육을 진행한 노들 장애인인권교육센터와 나야 장애인인권교육센터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15회 교육이 진행되는데 이제 2회를 진행했네요. 앞으로로 서울시 공무원 들의 인권감수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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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방문기]


거북하우스라고?” 아니 거부하우스!”


만나다(인권교육온다 상임활동가)

 


처음 호야와 난다에게 공동체 공간에 대한 고민을 들은건 1년전쯤이던가? 대학입시거부자들이 모여 공간을 마련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귀가 솔깃했었다.


20대중반부터 10여년을 이러저러하게 많게는 4명이, 적게는 2명이 살아온 나름의 좋은 경험이 함께 공간을 일군다는 건 마냥 좋지만도, 그렇다고 왠지 힘만 들지도 않은 그 어디쯤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 혼자살기 10여년, 그리고 다시 공간을 확보하며 2~3명이 함께 살고는 있지만 그동의 함께살기는 상황별 맞춤살기로 딱히 공공성(?)보다는 관계썽(내가 들어갈 빈방을 가진 사람찾기)에 의존했다고 본다. 그만큼 마음과 뜻,없는 돈까지 맞춰 생활을 꾸려나간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임에 틀림없다. 그런 일을 온다 활동회원인 난다와 호야가 투명가방끈 회원들과 함께 해 냈다.


간간이 활동회원 모임때 궁금한걸 물어보곤 했지만 눈으로 직접 보고 싶은 마음에 5월 활동회원의 날을 거부하우스에서 가지기로 했다. 특히, 거부하우스가 위치한 신당동은 즉석떡볶이의 매카가 아니던가!! 급하게 일정들이 결국 금주와 내가 대표로 가게 되었지만 완죤 설레는 마음을 안고 떡볶이로 점심을 대신하고 다세대2층에 위치한 두둥~ 거부하우스 개봉박두!!!

서울이라는 도시에 공간을 마련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과정일지 짐작은 갔지만, 여전히 주거시세에 어두운 나로서는 월세대비... 집의 면적이 생각보다 좁아 마음이 거시기했다. 따지고 보면 원룸을 구하더라도 반지하가 20만원부터 지상은 5,60만원이니 한달 뼈빠지게 벌어도 절반이 집세로 나가야 하는 이 현실이 얼마나 심각한 일인가?


조금 비좁고,조금 어수선해 보이는 이곳이 청년 주거문제와 대학거부자들의 삶을 연대하며 살아가는 하나의 생명체로 뿌리를 단단히 내리기를 바란다. 그러다 보면 뭔가 새로운 제2.3의 거부하우스가 탄생하지 않을까?

 

올 폭염에 더위와 함께 할 거부하우스 입주민에게 나의 기와 애정을 팍!!! 보내며,이런 고귀한 뜻을 함께하시고 싶은 분들은 거부하우스 페북에 들어가셔면 후원으로 연대의 힘을 보태주시기를!!!!

 

 

투명가방끈의 공동주거 프로젝트 '거부하우스'

밥걱정, 돈걱정, 집걱정 없이 살 수는 없을까요?

 

행복주택, 공공기숙사 마련... 열악한 조건의 청년주거정책 속에서도 '미처 고려되지 못한' 대학거부자(비대학생)들이 겪는 현실은 팍팍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대학과 학벌 없이 '선언 이후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대학거부자들은 '주거문제'와 부딪혀보기로 했습니다. 청년주거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들이 함께 공동주거를 꾸려 열악한 주거조건을 스스로 바꿔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집을 구해 함께 살아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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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6월 결산

수입

 

지출

 

항목

금액

항목

금액

이월금

3361517

사무실유지비

220000

교육비

8639840

비품비

10000

후원금

5039500

소모품비

25300

기타수입

169514

잡비

13420

차입금

6000000

식비

877440

   

회식비

53000

   

연구비

131000

   

휴가비

0

   

적립기금

200000

   

전임비

16515120

   

4대보험료

1269120

   

퇴직적립금

200000

   

회의비

616600

   

연대사업비

224000

   

교육비

1138250

   

홍보비

0

   

사무국비

489826

   

예비비

0

       
       
소계

23,210,371

소계

21,983,076

합계    

1,22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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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후기] 좋은 어른? 꼰대? 다 내 잘못인 것 같다면.


개인에게 책임을 묻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 청소년인권운동


이반

 



강좌를 마무리하면서 개굴님(인권교육센터 들 활동가 배경내씨)이 진행하셨던 워크샵에서, 마지막에 던지셨던 질문에 대해 더 이야기 해볼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 얘기해보고 싶다.

 

(배경내 씨가 인권교육센터 들에 관련된 글을 쓰셨다. 이 질문이 마음속에 남아있었다면 읽어보시길. <‘꼰대탈출은 가능한가?-'꼰대좋은 어른도 넘지 못하는 것>인권교육센터 들 홈페이지참조 http://www.dlhre.org/4577/)

 

‘그럼 좋은 어른이 되면 되는 걸까요?'

 

라는 질문을 듣고 강좌 참가자 중 어떤 분이강좌를 마무리 하는 자리였는데 정리하기 보다는 더 무거운 질문을 받아 간다고 하셨다. 인권캠프에서 '고민 나누는 시간(?)"에 가장 많이 나온 고민들은 '강사로서, 부모로서 청소년을 만날 때 자신이 꼰대로 보이지 않을까' 하는 고민과 '청소년과의 거리를 좁히기가 힘들다'는 고민이었다. 이 고민이 '좋은 어른'이 되야 된다는 의무감과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나는 이 고민을 듣고, 속으론 청소년들을 '청소년'이라고 보고, 한 개인이 아니라 특정 집단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청소년과 비청소년의 구분은 이 사회에서 정말 당연하게 여겨지고 거의 모든 사람이 동의하는 것인데 좋은 의도를 가진 한 개인이 그 선을 넘는 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그에 대한 공감이 이루어진 관계, 그런 공동체 안 에서 라면 몰라도..

 

사실 인권캠프에서 호야님이 말하셨듯이 여성-남성문제에, 여성주의에 대입해보면 청소년-비청소년 문제가 꽤 이해하기 쉬워진다. 비청소년이 이 사회에서 권력을 가진 남성이고 청소년이 여성이라고 치환해보자면,

 남성(비청소년)이 아무리 인권감수성이 있고 약자인 여성(청소년)''대해주려고 노력해도, '남성(어른)와 여자(청소년)'라는 구분이 만연한 사회에서는 개인이 '좋은 어른(좋은 남성)'이 되려는 노력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참가자 분들이 그걸 많이 느끼고 답답해 하고 계신 것 같았다. '요즘것들 탐구생활' 강좌에 참여하신 게 그런 답답함 때문인 분들도 있을 텐데, 해결은 커녕 '좋은 어른'에 대한 고민만 가지고 끝났다고 느낀신 건 아닐까 걱정스럽기도 하다.

 

'자녀와 부모, 학생과 교사 사이의 관계를 동등하게 만들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부여된 위치에서 결코 두 관계가 동등해지기란 어렵다는 자각, 비청소년의 허용 하에서만 청소년은비교적 동등한 관계를 경험할 뿐이라는 자각, 그러하기에 아무리 좋은 어른의 등장도 관계 자체에 내재해 있는꼰대성자체를 허물지 못한다는 점에 주목할 때, 우리는 더 풍부하게 청소년인권을 고민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인권교육센터 들, 개굴님의 글(‘꼰대탈출은 가능한가?)에서 발췌).'

 

(사실 개굴님이 쓰신 저 글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대부분 나와있긴 하다..)

 

강사로서 청소년을 만날 때나 가족 내에서 청소년을 만날 때 느끼는 불편함. 그건 비청소년의 잘못이나 청소년만의 잘못이라고는 할 수 없다. 청소년과 만나면서 맺는 관계는 결국 이 사회 속에서 맺어지고, 그 관계 속에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 꼰대성이 포함되어 있는 게, 슬프지만 어찌보면 당연하다고도 할 수 있을 거다.

 

사람들 사이에 당연하다는 듯이 자리 잡힌 청소년과 비청소년 사이의 위계관계에 대한 거부감이 일상 속에서 해결되긴 힘들다. 일상 속에서의 저항이 변화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지만 나는 역시 나에게 반말을 하는 모든 비청소년들에게 내게 존댓말을 쓰라고 할만한 베짱이 없다. 그리고 그게 다 내 잘못이라고 하면 억울할 것 같다. 페미니즘보다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기도 하고, 일상적인 저항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까.

 

나도 물론 좋은 어른들이 주변에 많이 있으면 좋긴 하다. 하지만 '청소년' '어른' 사이의 구분을 없는 것이 더 근본적이 해결 책이다. '좋은 어른'이 많은 사회 보다는, 개인에게 책임을 지우고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고 하는 것 보다는(물론 이것도 무시할 순 없지만), 20대 이상의 사람들이 '꼰대'로 비춰지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아직은 영향력이 적은 청소년운동을 주변 청소년과 비청소년에게 알리고 힘을 보태주시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청소년단체 -아수나로라던가...-에 후원해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ㅎㅅㅎ)

 

글쓴이

이반: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의 수원지부 활동가입니다. 청소년 활동가에게 빵과 장미를...

(vsnl99@naver.com)

 

 

Posted by 인권교육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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