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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식/소식지 : 온수다

[온수다 소식지 39호] 우리 퀴어하게 어때?

 

6월 10일. 온다 활동회원들이 퀴어감정카드를 꺼내놓고 근황토크를 시작했습니다. 알록달록한 퀴어감정카드 너무 예쁘죠?

원래 퀴어는 '이상한', '괴상한'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였습니다. 퀴어를 혐오하기 위해 사용된 단어였던거죠. 그런데, 그 단어를 퀴어들이 전유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 다양성을 표현하는 것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표준과 정상을 넘어 좀 더 퀴어하게, 우리 퀴어한 생각과 퀴어한 활동 어때요?


[온다 활동소식]



1. 1월 인권교육온다협동조합 창립


2. 3월 가자 평등으로! 경기평등조례제정
네트워크 특강 참여

3. 4월 입찰사업 뒤풀이

 

1. 인권교육온다협동조합 창립

인권교육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협동조합을 창립하였습니다. 더욱 다양한 곳에서 더욱 많은 분들을 만나기 위해 설립한 것이라서 조촐하게 하였답니다. 인권교육온다가 더 많은 동료시민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2. 가자 평등으로! 경기평등조례제정네트워크 홍성수 교수 특강 참여

율무, 여름, 상드가 특강에 참여하였습니다. 고층 새 아파트에서 놀이터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빈곤으로 인해 모욕을 주는 것이기에 차별이지만 빈곤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가 달라지는 것(사교육의 기회제공)은 차별로 바라보기 보다는 불평등의 관점에서 사회구조적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말씀이 가슴에 남았습니다. 주변에 몇 백만원을 들여 입시학원에 보내는 양육자를 만나게 되는 것이 흔치 않은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육권의 요구가 재산규모와 상관없이 모두가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권의 요구로 변화해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3. 4월 입찰사업 뒤풀이

지난 해 하반기부터 함께 입찰사업을 준비한 사람들이 모여 화홍문 뒤 풀밭에서 조촐한 뒤풀이를 하였습니다. 사업 준비가 쉽지 않았고 비용도 들었지만, 활동가들은 그만큼 경험이 쌓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4. 5월 2026 세계노동절 경기대회 참가



5. 5월 '시민사회의 지방권력활용법'
경기사회포럼 참여



6. 5월 재난인권교육 준비회의

 

4. 2026세계노동절 경기대회가 수원역 앞에서 열렸습니다. 노동절 행사를 지역 자체 행사로 진행하는 게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여름과 함께 경기대회를 끝까지 참가하였답니다. 2026년에 다시 열사정신계승을 외쳐야 하는 현실이 답답하긴 했지만, 오랜만에 만난 여름이 반가워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었네요.

 

5. 경기사회포럼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사회의 지방권력활용법'이라는 제목으로 오찬호 교수를 모신 자리에 율무,  그립다, 랄라가 만났답니다. 반가운 마음에 사진 한 컷. 강의 내용 중에 읍면 자치권 확보를 위한 10대 제안이 눈에 띄었습니다. 지역의 많은 곳들이 인구소멸로 가고 있고 노령화되어 돌봄공동체에 대한 실현이 절실해 보여서요. 언젠가 다시 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라봅니다.

 

6. 주말에 활동회원 그린, 세훈과 만났습니다. 재난인권교육을 위해 필요한 활동들을 조금 더 세밀하게 점검하기 위해서요. 주말에 일을 위해 만났지만 이것도 기념이니 한 컷.

 


7. 오렌지가좋아 기일

8. 활동회원의 날

9. 재난인권교육 시강

 

7. 6월 10일은 다산인권센터, 반올림, 수원촛불에서 열심히 활동했던 오렌지가좋아 의 기일입니다. 생전에 장애인의 노동권에 대해 포럼에서 이야길 나눴던 적이 있었습니다. 비장애인에게는 당연시 있는 노동권이 장애인이나 아픈 사람들에게는 차단돼 있는 노동권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었죠. 사진으로 연대했던 오렌지가좋아 의 미소가 떠오르는 날이었습니다.

 

8. 활동회원의 날을 가졌습니다. 세훈이 만들어준 월남쌈과 화채를 먹고 간단한 맥주를 마시면서 퀴어감정카드로 근황을 이야기 나누고 온다의 활동과 회계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모두 모이진 못했지만, 이렇게 모여서 얼굴을 보는 것 만으로도 너무 좋았습니다.

 

9. 온다가 작년에 이어 재난인권교육을 다산인권센터와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재난피해자분들이 시민들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에 함께 하기 위해 주말임에도 회의를 하였습니다. 재난인권교육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재난이 참사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교육준비를 하였습니다.  


[연대활동 후기] 12주기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합창단의 모습

 

12주기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_활동회원 성연

 

4월 기억식에서 만나지는 화랑유원지의 풍경도 그간 많이 변했구나 생각되었습니다. 찬란한 슬픔으로 흩날리던 벛꽃비는 이미 내리었고 3시의 오후는 여름을 방불케하는 기온을 보였습니다. 12주기의 세월호 그날을 기점으로 기후의 변화도 실감하게 됩니다. 현실 문제들이 보태지는 상황에서 기억을 놓지 않고자, 또다시 다짐을 모아지는 날, 안산을 향했습니다...

[교육후기] 권리의식과 인권의식 사이 

[기고] 처벌과 보호의 틀을 넘어서

[교육참가후기제32회 공감 인권법 캠프를 다녀와서

[활동 후기] 제22회 경기여성대회 "빛의 혁명을 완수하자"

[활동회원 소식] 한국마사회지부 여성 청소노동자의 현실과 3.8여성파업

 

 

* 제목을 클릭하면 본문을 볼 수 있습니다.


[온다 살림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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