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소식/인권교육 바람곶
2022. 7. 8.
[인권교육바람곶] 초등학생과 기후위기를 말하다.
초등학생과 기후위기를 말하다. 여름(인권교육온다 상임활동가) 수원에 있는 OO초와 수원민주시민교육협의회‘빛길’의 인연은 깊다. 매년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5-6년째 민주시민교육을 함께 한다. 수원민주시민교육협의회‘빛길’은 수원지역 내에서 민주시민교육을 고민하는 수원YMCA, 수원WCA, 수원여성회, 수원KYC, 경기평화교육센터, 인권교육온다 등의 단체와 단체에 속하지 않지만 민주시민교육에 애정이 많이 개인들이 모였다. 작년과 올해 민주시민교육의 주제는 ‘기후위기와 기후정의’이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대면교육이 오랫동안 진행되지 못해, 12월에 번갯불에 콩을 볶아 먹듯 어렵사리 일정을 잡고 진행되었는데, 올해는 작년을 거울삼아 봄이 한창일 5월부터 일치감치 교육을 시작했다. 빛길 활동가들은 5차시 교육안..